전)통일부 차관 김형석, 한동훈 권유 국민의힘 후보로 순천출마 > HOT NEW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T NEWS

전)통일부 차관 김형석, 한동훈 권유 국민의힘 후보로 순천출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75회 작성일 24-02-07 16:26

본문

)통일부 차관 김형석,

한동훈 권유 국민의힘 후보로 순천출마

 

- 통일부 30년경험, 통일대한민국 꿈 실현 하고 싶다.

- 한동훈 권유, 정부의 전폭적인 순천발전 도움주겠다.

국립순천의대 설립, K-디즈니 순천 사업 지원하겠다.

- 고등동창 신성식 후보와 절친, 선의의 경쟁 하겠다.

 

7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는 전) 김형석 통일부 차관이 국민의 힘 후보로 순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형석 출마 예정자는 한동훈 위원장의 권유가 있었다. 야당히 할수 없는 집권 여당만이 할수 있는게 있다. 힘들다 하더라도 순천 발전을 위해 할수 있는 급박한 의대문제등 헌신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출마 기자회견 전문이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제석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나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한 순천의 아들 김형석 차관이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순천시민 여러분들께 이번 4월 총선에 집권여당 후보로 출마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담대하고 절박한 도전 의지를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집권 여당만이 할 수 있는 힘과 실천력으로 자랑스러운 우리 고향 순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자유민주 통일한국과 세계 속의 순천으로 도약하는 꿈을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마치 문지기가 되어도 해방된 조국이 좋다는 김구선생님처럼 망국적인 지역감정 타파를 통한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 가겠습니다.

 

저는 30여 년 공직 생활을 하면서 누린 중앙부처 차관이라는 영광은 순천 벌교 고향 분들과 조상님들 음덕인데 막상 고향을 위해 한 일이 없다는 마음의 부담을 갖고 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고향 발전을 위해 기여와 봉사 헌신을 하겠다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내 고향 순천이 민주당 깃발만 꽂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묻지 마 지역으로 영호남 갈등을 조장하고, 국가 분열을 초래한다는 말도 안 되는 폄하와

왜곡된 평가가 매우 안타까웠고 한편으로 분노의 감정도 느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저에게 순천 총선 출마를 권유하였고  저는 잠시 고민했지만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습니다.

 

순천에서 집권여당 후보로 당선된다면 저는 행정관료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현 정부 주요 인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등을 통해 집권여당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가져와 내고향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호남에서 국민의 힘 의원 등장은 일거에 순천이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국민통합과 대한민국 도약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는 가슴 벅찬 희망과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야당 일색인 우리지역에서의 당선 가능성 여부이고 순천시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그동안 원했지만 이루지 못한 절실한 요구를

실현시켜 줄 수 있다는 기대와 확신이 있어야만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의 힘 후보 출마 조건으로 집권여당에게 순천에 대한 확실한 지원을 요구했고 약속을 받아 오늘 이 자리에서

4월 총선에 도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저에게 찾아온 도전은 운명처럼 다가왔고풍요로운 순천시민의 삶과 영호남 지역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반드시 해야 하는 책무이자 제석산에 누워계신 우리 어머님과 내 고향 순천 벌교 분들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저는 범죄인을 다루는 송사그리고 정치적 야심을 갖고 이전투구 하는 데는 소질이 없습니다.


오직 행정관료의 경험과 능력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대한 전문성만 가지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힘과 실천력그리고 저의 행정 전문성을 토대로 여러분과 함께

누구나 오고 싶어 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자랑스러운 순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은 집권여당 3년을 순천도약 골든타임으로 여기고 10여 년간 염원했지만 이루지 못한 국립순천의대 설립과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K-디즈니 순천 사업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완성되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실리콘벨리처럼 순천시만의 특색과 경쟁력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발전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감정의 골이 깊고 정치적 투쟁과 갈등이 난무하면서 우리의 삶과 행복, 발전은 뒤로 밀려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치적 선호에 따른 감성적 카타르시스만 있습니다.

구호만 내세우고 힘을 과시하지만, 손에 잡히는 게 없습니다.

빈손입니다빈손으로 앞으로 3년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저와 함께 그리고 집권여당과 함께 순천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길 소망합니다.

 

저와 집권여당은 순천의 꿈을 실현하는 든든한 토대가 되고  과감하게 실천하는 불도저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모든 상황이 저에게는 어렵습니다.

 

순천 출마의 결심을 얘기했을 때 거의 모든 분들이 만류했습니다.


편안한 길을 놔두고 힘든 길을 가지 마라, 가능성이 없다. 바위에 계란치기다.

 

하지만 저는 결심을 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왜군을 물리쳤듯이 아무리 열세라고 하더라도 할 수 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이지만 용기를 내어 처음에는 한사람이 가고 이어서 뜻을 같이하는 동지가 한명 두명 합류해서 함께 가면,

없던 길도 생기고 결국은 큰 기회의 문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저 김형석은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가겠습니다.

밑에서 받쳐주고 뒤에서 밀고 앞장서서 장애물을 헤쳐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부르신다면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도 무한정 헌신하고 봉사할 준비와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순천 도약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순천이 지역감정의 산실이라는 오명을 벗고 국민통합과 대한민국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미친 듯이 일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저에게 주십시요.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순천시민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Total 1,528
현재페이지 1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