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성식 무소속 출마, 검찰개혁 위해서라면 ‘조국혁신당’과도 손잡겠다. > HOT NEWS

순천 8번 신성식 무소속 출마,

검찰개혁 위해서라면 ‘조국혁신당’과도 손잡겠다.

- 민주당 후보 인정 못한다면 신성식을 지지해달라!

- 민주당은 오만함으로 민심 잃어

- 윤석열 징계나섰다가 정치보복에 집은 풍비박산

22일 신성식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광양시· 곡성군·구례군 갑 선거구의 무소속 후보로 선관위에 등록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신성식입니다.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순천을 만들어 달라는 순천 시민들의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윤석열 검찰 정권은 폭주하며 길을 잃었고,민주당은 오만함으로 민심을 잃었습니다.

순천은 호남의 삼대 도시이며 전남의 가장 큰 도시입니다.

우리의 자부심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두 번의 선거구 획정 문제로 참정권을 유린하더니 이번엔 낙제점에 가까운 후보를 사천하여 순천시민들의 마지막 자존심까지 짓밟고 있습니다.

순천시민 여러분,

아무리 호남의 민주당이라지만 이게 맞습니까?

우리 순천의 위상과 자부심은 어디로 갔습니까?

이재명 당대표 특보 외에는 아무런 자랑거리가 없는 ‘꼴등 후보’에게 민주당 공천장을 줬으니 순천시민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선택해야 합니까?

시민 여러분 순천은 늘 옳은 선택을 해 왔습니다.

순천 민심은 그들에게 매서운 회초리를 들 것입니다.

순천은 민주당 깃발만 세운다고 당선되는 곳이 아닙니다.

지금의 민주당 후보를 인정할 수 없다면 이제부터 신성식을 지지해 주십시오.

국민들은 “3년은 너무 길다고 합니다” 신속 정확한 검찰독재정권 조기 종식,

정치개혁 선봉에 신성식이 서겠습니다.

불의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신성식, 김대중 대통령의 발탁으로 검사가 됐고 노무현 대통령이 키워 문재인 정부의 검사장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저는 윤석열 징계위원으로 나섰다가 정치보복에 해임까지 당하고 집은 풍비박산 났습니다.

제발 정치 협잡에 속지 마십시오.

윤석열 정권에 아부하고 줄을 섰다면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저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신성식이 반드시 ‘윤석열 정부 조기 종영’을 완수하겠습니다.

검찰개혁을 위해서라면 ‘조국혁신당’과도 손잡고 누구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신성식이 순천시민들의 자부심이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제대로 싸울 사람, 제대로 일할 사람, 제대로 섬길 사람,

순천의 진짜 후보, 1등 후보 신성식 순천시민들께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재 선관위 등록을 마친 후보는 총 4명이다.

1.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2. 국민의힘 김형석

7. 진보당 이성수

8. 무소속 신성식

글 : 이종철

사진 : 신성식 후보

영상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