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김문수 당선인, '순천대의대' 등 현안 같이 풀자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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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78회 작성일 24-04-16 15:19본문
천하람∙김문수 당선인
'순천대의대' 등 현안 같이 풀자 한목소리
-김문수, 대학병원 여수에 양보도 고민해봐야!
선거법 위반 논란 국회의원직 그만둘 사안아냐!
-천하람, 순천출신 여야 당선인 드림팀 구성
윤석열 정부 무능 현안 늦춰질까 봐 걱정
15일 개혁신당 천하람 비례당선자와 김문수 당선자가 순천 한 카페에 모여 현안 등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문수 당선인은, “순천시민들 감사하다. 윤석열 무능과 폭정 막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면서“ 순천출신 당선자들과 여야 다 만날 것이다. 순천대 의대 유치 등 현안 함께 해결해 나가는 첫 신호로 천하람 당선자 만나게 된 것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인은 ”순천 분구되었더라면 2석인데 보조하고 협력하는 두 번째 국회의원 역할 하겠다.”라며 ”순천은 그것을 뛰어넘는 여야드림팀 구성되었다. 인요한 당선자 등 다른 지역 순천출신 의원들과 함께 도울 것이다. 김문수 당선인 잘 돕겠다. “라고 말했다.
천하람 당선자는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여러 문제를 거치면서 정치적 도덕적 기반 상실되었다고 본다. 임기 단축 등 결단이 필요하다, 순천대 의대처럼 지역 현안문제가 윤석열 정권 무능으로 늦어질까 걱정된다.”라면서 ”지역발전 관련 순천의대 등 숙원사업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순천의 여러 후속 사업들 K-디즈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김문수 당선인 앞장서실 때 돕겠다.”라고 말했다.
시장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김문수 당선인은 ”그동안 국회의원과 시장과의 갈등이 심해서 피해를 시민들이 봤는데, 시민에게 이익이 아니면 밀어붙이면 못하게 할 것이다. 시민의 이익에 도움 되면 협력하고 반하면 견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천하람 당선자는 “견제보다는 노 시장과 김문수 당선인과 예산 등 사업에 윤활유 역할 등 요청할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겠다. 시장과 의사가 합치하면 돕겠다. 스피커로서 역할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문수 당선인은 ”의대 관련 중요한 분들과 간담회를 했는데 설립 권한은 도지사가 없다. 행정적 법적 아무런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거부해야 한다. 순천대 목포대 중앙부처에 제안서를 직접 내야 한다. 도지사가 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 동부권 당선자들에게 호소할 것이다. 서부권 도지사냐? 동부권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런 말 할 수 있다. 의대마저 목포로 가려는 의심의 정황이 있다. “라면서”서부도지사 역할을 하고 있다. 동부권 범시민 운동을 해야한다. “라고 말했다.
천하람 당선인도 ”서부권 도지사 여론전을 강화해야 한다. 동부청사 기대에 못 미친다. 의대까지 서부권에 가면 안 된다, 의대라도 동부권에 와야 한다. 순천대 거점국립대 역할 할수록 지원 늘리는 역할 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문수 당선자는 ”전남 서부권 동부권 의원 힘겨루기 해야한다. 박지원 의원은 과거의 인물
여론전 등 동부지역 시민들 일어나야 한다. 총궐기대회 해야한다.”라면서 ”동부권 국회의원 4분과 함께 성명서 발표 예정이다. 전남대의대 부속 등 계획 등 순천대 의대 부상되다 보니 병원이라도 여수 쪽 가까운 곳 율촌 등으로 의견을 받았다. “러면서” 정치적으로 규합하기 위해 순천시민도 양보를 통해 협상 해야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문수 당선자는 최근 선거법 위반 논란 관련해서는 ”그동안 여러 경험을 해봤는데 이 정도 사안은 국회의원직 상실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