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성수 총선출마 기자회견, 윤석열 탄핵으로 검찰독재 끝내겠다. > HOT NEW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T NEWS

진보당 이성수 총선출마 기자회견, 윤석열 탄핵으로 검찰독재 끝내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25회 작성일 24-01-23 18:25

본문

진보당 이성수 총선출마 기자회견,

윤석열 탄핵으로 검찰독재 끝내겠다.

 

- 22대총선은 윤석열 탄핵 총선 되어야

- ‘시민·개혁·민주·진보세력 총 단결해야

- 이성수, 야권 총단결 윤석열 탄핵의 선봉장 되겠다.

- 윤석열 탄생 무능 무책임 민주당에게 있어

 

23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진보당 이성수 후보의 출마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성수 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 치하에서 민생은 짓밟히고 민주주의는 파괴당하고 있습니다. ”라며 현 정부를 비난을 시작으로 첫 포문이 열렸다.

 

그러면서 청년들에게는 희망이 없고 국민들은 평범한 일상마저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외세와 손잡고 평화를 파괴하여 한반도를 전쟁 전야로 내몰고 있습니다. ”라면서가만히 있다가는 그간 쌓아온 모든 성과를 잃어버릴 것입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마저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이대로 두면 나라가 망하게 생겼습니다. ”라며 이 절박한 민심의 요구에 이성수는 윤석열 탄핵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 이번 22대 총선은 윤석열 탄핵 총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야권이 총단결하여 200석 탄핵선을 확보해야 합니다. 모든 시민·개혁·민주·진보 세력이 윤석열 탄핵으로 총 단결해야 합니다. 시대의 가장 절박한 요구이자 민심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라면서이성수가 야권을 총단결시키고 윤석열 탄핵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윤석열 탄핵을 넘어 국민의 삶을 보살피고 책임지는 개헌으로 나가겠습니다. ”라며 본인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민주당에게 경고합니다. 오늘날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창출이라는 비극적 현실을 만든 책임이 무능하고 무책임한 민주당에게 있다는 것은 모든 국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1,700만 촛불로 문재인 정권을 만들어 주었고 압도적인 지방권력, 그리고 180석이라는 의회권력까지 모두 민주당에게 몰아 주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국민이 바라는 개혁을 이루어내지 못했습니다. ”라면서그 결과 국민들 사이에 정치무용론과 극단적 정치혐오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 엄중한 현실 앞에서도 반성은 커녕 당내 권력투쟁에 눈이 돌아가 분당 소동을 일으키며 한국정치를 송두리째 말아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이 마지막 경고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야권 총단결로 윤석열 검찰 독재를 탄핵해야 한다.’라는 시대와 민심의 요구 앞에 민주당에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민주당은 야권 총단결에 나서야 합니다.”라고 주장하면서 민주당에 다음과 같이 제안 했다.

 

민주당은 선거법을 과거 병립형으로 개악하지 말 것

민주당은 비례위성 정당을 만들지 말고 반윤세력과 함께하는 야권총단결의 상징인 비례연합정당으로 총단결 할 것

전국적인 선거연대로 국민의 힘과 1:1 구도를 만들 것

전국 야권 200석을 만들어 윤석열 탄핵과 개헌으로 나아가고 정치발전을 위해 호남에서 기득권을 양보하고 수도권 지역에서 함께 승리를 제안했다.

 

 

다음은 이성수 후보의 세부적인 공약이다.

 

청년들에게 양질의 정규직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우선 공공기관에서부터 청년 정규직 채용을 의무화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와 지방정부가 재원을 마련하여 정규직 전환기업에 대해 월 150만 원을 지원하고 정규직 채용 기업에 대해서는 1인당 2억 원의 무이자 정책지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대학생 청년들에게는 100원 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노동자의 노동권을 보장하며 공공기관에서부터 정규직의 좋은 일자리를 제도화하고 임금이 곧 생활비인 만큼 현실적인 임금정책과 차별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중소 영세 사업장에 대한 지원을 현실화하겠습니다.

 

지역소멸의 처참한 현장은 농촌 지역입니다. 정부 정책이 농업을 경시하고 희생한 결과로 이대로 간다면 얼마 되지 않아 농촌 지역이 소멸하고 만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 순천시 또한 인구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그나마 전남지역에서 어렵게 28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멸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 해야 합니다.

 

농민수당 2배로를 실현하겠습니다. 식량 주권을 실현하고 식량 자급을 달성하며 생산비가 보장되는 농민기본법을 제정하겠습니다. 필수농자재 지원법을 제정하여 농민과 농촌 농업을 실제로 지키며 아기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농촌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국립순천대에 전남형 의과대학 공공의대를 반드시 유치하여 전남동부 남해안권 의료거점 도시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게 수도권 대형병원이 부럽지 않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민생의 어려움에 가장 힘들어 하고 계시는 자영업자들에게 금리 인하를 비롯한 생존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아랫시장, 웃시장, 역전시장, 중앙시장 등 순천의 명물이자 자랑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하늘이 열린 백화점을 만들겠습니다.

 

연향뜰 쓰레기 소각장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조직하면서 보여 드린 바와 같이 소통과 공감의 주권재민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정치는 무릇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며 주권자인 시민의 뜻대로 해나가야 합니다.

 

답은 위대한 시민의 집단적 지혜에서 나온다는 진리를 몸으로 터득하였습니다.

 

윤석열 탄핵을 넘어 다시는 검찰 독재가 부활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뜯어고치겠습니다. 전두환 신군부의 하나회와 같은 정치검찰 카르텔 조직구조를 없애야 합니다. 검사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여 시민 통제하에 두겠습니다.

 

검찰청을 해체하고 기소 청으로 전환하고 수사청을 신설하여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 설치 운영하도록 관련 법을 제 개정하겠습니다.

 

자료 : 진보당 이성수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Total 1,524
현재페이지 13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