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문수, 3월 28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 시작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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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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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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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문수,
3월 28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 시작하는 날!
- 꼴찌가 일으키는 순천 구태정치 청산의 새바람을 지켜봐 달라
- 지금은 우리 야권이 똘똘 뭉쳐 ‘검찰개혁, 언론 개혁’을 위해 행동해야 할 때
- 경선에서 극적인 후보로 선출된 만큼, 50% 과반의 압도적 승리
28일 구암사거리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는 “3월 28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시작하는 날이다.”라며 정권 심판에 대해 강한 어조로 목청을 높였다.
김문수 후보는 “이미 국민의 마음속에서 윤석열 정권은 이미 탄핵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기세를 몰아 순천시민의 뜻을 받들어 우리나라의 법치를 정상으로 돌려놓고, 경제 국방 외교도 신속하게 정상화하는 데 있어 그 선봉에 서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등장하면서 우리나라가 20년 30년 전 독재 국가로 떨어졌다고 생각한다“라면서 ”검사 독재정치를 끝장낼 수 있는 제도 개혁, 검사 개혁을 철저하게 하여 반드시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해서는 다른 기관으로 옮기는 일을 꼭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순천 갑 암행어사로 알려진 김문수 후보는 ”암행어사답게 늘 민심의 편에서 민심을 받드는 자세로 마지막까지 유권자 한분 한분에게 간절한 호소를 드리고 있다“라면서 ”경선에서 극적인 후보로 선출된 만큼, 50% 과반의 압도적 승리를 목표로 새로운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글/사진 : 이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