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특보 김문수 총선출마선언, 이낙연은 윤석열에게 정부 갖다 바친 민주당 배신자 비난 > HOT NEW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T NEWS

이재명 특보 김문수 총선출마선언, 이낙연은 윤석열에게 정부 갖다 바친 민주당 배신자 비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34회 작성일 23-12-12 19:54

본문

이재명 특보 김문수 총선출마선언

이낙연은 윤석열에게 정권 갖다 바친 민주당 배신자, 비난

 

- 소병철, 지방선거 패배 책임과 검찰 개혁 미온적!

- 서갑원, 시대정신과 가치철학 없는 구태정치!

- 손훈모, 갈등 아닌 소각장 대안과 해결책을 내놓아야!

- 천하람, 윤석열대통령 탄생시킨 점 사과해야!

- 이성수, 현수막은 돈정치! 왜 이리 돈 많나?

 


12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김문수 특보가 아랫장에서 총선출마선언을 했다,

 

김문수 특보는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순천여수광양은 통합 이순신시로 도약해야 합니다. 윤석열은 탄핵해야 합니다. 순천 정치를 확 바꾸겠습니다.”라고 출마선언을 시작했다.

 

김문수 특보는 서울시의원을 할 때 2017년 민주당 대통령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에게 연락해서 돕기로 한 것이 인연이 되었고, 2022년 이재명 대통령 후보 비서실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과 민주당 중앙위원,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맞고 있습니다. ”라고 본인의 이력을 밝혔다.

 

그러면서 순천출마 이유에 대해 여태 서울 경기도에서 정치를 하던 제가 갑자기 고향에 내려와 출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순천 민주당 호남 민주당에 대해 민심이 떠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험한 신호였습니다. ”라면서기득권화되고 비민주적이며 무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순천 민주당, 호남 민주당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라며 순천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 1. 민생과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2. 순천 여수 광양을 통합하여 이순신 특례시로 도약하겠습니다.

3. 검찰 독재정권에 맨 앞에서 싸우겠습니다.

4. 기본사회(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로 갑시다.

5. 민주당의 혁신에 가장 앞장서겠습니다. 저비용 고효율정치를 할 것입니다. 지역위원회를 가장 민주적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지방자치 공천권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당원들과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6. 대전환 미래 교육을 준비하겠습니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이낙연 전) 대표를 비롯 순천의 후보자들을 향한 날 선 비난의 목소리를 강하게 내었다.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서는 민주당 이름으로 당대표, 총리, 도지사 3선 국회의원까지 한, 이낙연 전) 대표님 민주당을 이용만하고 배신하며 분열시키고 윤석열에게 정권을 갖다 바친 것도 모자라서 또다시 민주당을 죽이겠다는 것입니까? “라며부끄러운 짓 하지 말고 당장 멈추십시오. 지켜온 평당원에게 부끄러운 짓 그만하시고 분열 책동을 중단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순천 정치가 혼탁해진 점은 소병철 현 국회의원님과 서갑원 전 국회의원님의 잘못이 크다면서 소병철 국회의원님은 민주당 순천 지방자치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당원 시민들과의 소통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검사탄핵 등 검찰 독재에 대한 태도가 미온적입니다. 답변해주십시오? “라며 소병철 의원을 향해 압박했다.

 

그리고, ”서갑원 전 국회의원님은 왜 출마하시려는 겁니까? 시대정신과 가치철학은 보이지 않습니다. 구태정치는 더 이상 안 됩니다. “라고 싸잡아 비판했다.

 

최근 소각장 관련하여 시와 날 선 각을 세우고 있는 손훈모 변호사를 향해 손훈모 변호사님은 소각장의 대안과 해결책을 내놓으십시오? 손 변호사가 주장하는 방식대로 그렇게 나쁜 거라면 어느 지역주민들도 반대할 것입니다. 다른 지역으로 옮긴다는 것이 설명되지 않습니다. “라며얼마나 과학적이고 안전한지를 먼저 따졌어야 합니다. 더 이상의 갈등과 지체는 순천시 쓰레기 대란을 유발할 것입니다.”라며 비판했다.

 

천하람 국민의힘 위원장을 향해서는 윤석열대통령을 탄생시킨 점에 대해 먼저 사과하십시오. 아직도 윤석열대통령이 이재명 대표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밝히십시오. 현수막 줄이자고 해놓고 여전히 저보다 현수막이 훨씬 많습니다. 말 따로 행동 따로입니까?“라고 비판했다.

 

이성수 진보당 위원장을 향해서는 시원시원한 현수막은 좋습니다만 너무 많은 현수막은 돈 정치 조직정치입니다. 진보당은 왜 이리 돈이 많은 겁니까? 당비로 개인 홍보를 위해 쓰는 것이 맞을까요? 현수막 비용을 밝힐 의사는 없는지요?”라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본인을 향해서 고백할 것이 있다면서 저도 마지막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2002년 제가 비서실장으로 모시던 구청장님의 선거개소식 이후 식사대접한 사건이 있었고 제가 모든 책임을 지고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 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년이 지났지만 계속 반성하고 있으며 그 이후로는 법을 잘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순천시민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12일 자 기준 순천선관위에 등록한 후보자는 ()기준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서갑원 손훈모 진보당 이성수 총 4명이다.

 

/사진 : 이종철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Total 1,524
현재페이지 15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