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서동욱 도의장 금품수수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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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서동욱 도의장 금품수수 의혹 수사 착수
- 서동욱 의원, 도의장 선거 앞두고 금품 전달 혐의
- 소병철, “거액의 돈 봉투 전달” 폭로
- 같은 혐의 고흥군 의장, 성남시의장 직 상실
12대 전라남도 서동욱 도의장에 대해 의장단선거 관련 뇌물공여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착수되었다.
지난 21일 전남지방청에 해당 사실을 고발한 A씨를 불러 고발 경위 등 기초 고발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병철 의원은 지난 2월 27일 불출마 선언과정에서 서동욱 도의장에 대한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했다.
소병철 의원은 서동욱 도의장의 거액의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폭로하면서 “처음으로 입성하는데 양복값이라도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한거야 안 받으면 서운하니까 (돌려)받네”라는 금품을 반환한 해당 도의원에게 건네 받은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해당의원은 거액의 돈 봉투를 반환했다.”라고 설명하기까지 했다.
결국, 소병철 의원의 녹취파일 폭로는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고발되었고 첫 고발인 수사로 인해 수사가 개시된 것이다.
한편, 의장단 선거 관련 금품수수 의혹은 고흥군의장 및 성남시의장 다수 선거과정에서 뇌물공여 혐의로 죄가 인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하기도 하였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