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예비후보, 손훈모•김문수 당원 시민 반발 및 총선 승리 하지 못할 것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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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27회 작성일 24-03-01 17:53본문
서갑원 예비후보
손훈모•김문수 당원 시민 반발 및 총선 승리 하지 못할 것, 반발
- 특정후보염두 짜인각본 반발
- 21대 소병철 낙하산과 다를바 없어
- 탈당경력의 정치낭인 등 지지율 꼴찌들의 행진, 비난
-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공천 자행, 재심신청 기다리겠다.
더불어민주당 서갑원 예비후보가 입장문을 내고 이번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경선결과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서갑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의 손훈모·김문수 2인 경선 결정은 공정하고 상식적인 공천을 바라는 순천시민의 여망을 저버린 결과로 강력하게 규탄하며 인정할 수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라고 이번 경선 발표를 비난했다.
서 예비후보는 “전략공관위의 결정은 특정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짜인 각본에 의한 것으로 경선을 가장한 단수전략공천이나 다를 바 없는 작태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순천시민들은 21대 총선에서도 낙하산 공천으로 중대한 참정권 침해를 겪었다. 형식만 다를 뿐 또다시 반복된 처사는 순천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라면서“ 가장 뛰어난 능력과 자질을 갖춘 후보가 아닌 이 당 저 당 기웃거렸던 탈당경력의 정치 낭인 등 지지율 꼴찌들의 행진을 경선 후보로 올린 것은 당원과 시민의 반발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에 반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라며 손훈모 후보와 김문수 후보를 저격했다.
그리고, “순천시민의 여망인 단독 선거구 분구를 외면하고 위헌적 현행 선거구 유지를 하면서까지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공천을 자행하는 것은 순천시민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이다.”라면서“서갑원은 전략공관위의 부당한 결정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재심신청을 하고 공정한 결과로 정정될 것을 기다리겠다.”라면서 재심신청할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와 순천의 정치, 그리고 30년 몸담은 민주당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할 일을 다 해나갈 것이다.”라면서 마무리 했다.
서갑원 예비후보는 총선 후보로 나올때마다 3번의 컷오프 당해 사실상 민주당에 퇴출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지역 정가에서는 지배적이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