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예비후보, 경선통과 첫날 SNS에 허위사진게재 도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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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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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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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예비후보 3.1일 페이스북 사진. 23년 3.1 사진이 24년 3.1 사진으로 둔갑되어 있다.
김문수 예비후보,
경선통과 첫날 SNS에 허위사진게재 도덕성 논란
- 3.1 행사장에 없었던 김문수, 23년 사진이 24년 사진으로 둔갑
- 3.1절에 시민우롱, 타후보 ‘도덕성’ 논할 자격 있나?
1일 낙안읍성에서 열린 3.1 행사장에 없었던 김문수 예비후보가 마침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SNS에 사진을 올려 도덕성 시비가 일고 있다.
순천시민들 및 민주당 당원들에 의하면 “3.1절 행사당시 김문수 예비후보는 낙안읍성 행사장에 없었다.”라면서“서울에 머물렀던 사람이 어떻게 오늘 행사에 참여 한것처럼 사진이 올려졌다. 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다.”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23년 3월 1일 사진. 이날 참석한 사진을 24년 3.1을 참석한것처럼 교묘하게 올려져 있다.
24년 3월 1일 경선확정 되었단 소식을 전하면서 막상 사진은 지난 23년 3월 1일 사진을 사용한것이다.
게다가 타후보를 지칭 “ ‘도덕성’,‘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은 위기의 순간 배신을 합니다.”라며 타후보를 향해 도덕성 시비까지 걸어 비난의 목소리는 커져가고 있다.
경선 후보 확정 첫날부터 타 후보에 ‘도덕성’시비까지 걸며 본인의 도덕성은 검증하지 못한 김문수 후보에게 당원과 시민들의 비난의 목소리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글 : 이종철
사진 : 김문수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