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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공모참여촉구 순천(갑)시·도의원, 신념 명분 보다 26년 지방선거가 급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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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98회 작성일 24-08-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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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공모참여촉구 순천()·도의원,

신념 명분 보다, 26년 지방선거가 급한 이들

 

- 여론의식 개인 자율에 맡긴 반쪽짜리 기자회견

- 불참A의원, 김문수 공모참여() 개인 생각일 뿐!

- 오늘 기자회견 김문수 의원 입장만 되풀이

- 지역정치권, 정치철학도 신념도 없는 정치인 비난

 

20일 순천대 앞에서는 순천() 도의원들과 일부 시의원들만 참석한 체 전남도의 공모참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그동안 전남도의 공모 진행에 반대해왔던 목소리와는 다르게 김문수 의원의 입장 번복 후 시도의원들의 후속 조치 차원의 기자회견이다.

 

참석 도의원은 정영균 신민호 서동욱 김정희 김진남 의원이 참석했으며 시의원들은 상당수가 불참했다.

 

그리고 이들조차도 김문수 의원의 입장만 전달하는 정도의 발언에 그쳤다.

 

정부의 공모에 참여하지 않으면 기회 자체가 박탈될 수 있기에 공모참여에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며 이 같은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었다.

 

기존 공모방식 가장 큰 문제로 삼았던 정당성 및 공정성 해소 차원 여부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보이진 않았다.

 

정부입장은 일관되게 참고와 검토하겠다는 입장으로 선을 긋고 있어 전남도 공모와 순천대 단일 유치 등의 차이에 대해서는 차이점을 두고 있지 않는다는 게 권향엽 의원 및 정치권의 입장이기도 하다.

 

이들은 기자회견후 입장문 순천대에 전달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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