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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 “잼버리와 국제정원박람회 근본이 달랐다.”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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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26회 작성일 23-08-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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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노관규 순천시장과 김가람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만나 현안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

잼버리와 국제정원박람회 근본이 달랐다.” 높이 평가

 

- 잼버리로 호남비하 정당 몰아가지 마라!

- 지자체 노력과 공직 기강이 잼버리와 근본차이

 

17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서 김가람 위원은 잼버리 대회와 비교하면서 국가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다음은 김가람 위원이 발언한 발언전문이다.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가 한창인 순천에 다녀왔습니다.

 

41일에 개막한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는 7개월간 치러지는 행사입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데도 누적방문객 수가 6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성공적인 행사로 이미 평가받고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12일간 치뤄지고도 많은 실망을 안긴 새만금 잼버리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둘의 근본적 차이는 책임을 대하는 지자체 노력과 공직 기강에 있습니다.


무소속 노관규 순천시장은 행사 준비 때부터 시장 집무실을 정원박람회장으로 옮기고 밤낮없이 공무원들과 준비해 빈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것입니다.

 

그런데 전북도청과 부안군은 어땠습니까?

전북도청 관계자 5명은 2018년 잼버리 성공 개최 사례 조사 명목으로 스위스와 이탈리아로 출장을 갔습니다.

 

정작 스위스와 이탈리아는 잼버리 개체 경험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부안군 공무원들은 잼버리 개최지 및 도시재생 우수 사례 연구를 목적으로 떠난 출장에서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관했습니다.

 

잼버리와 손흥민 선수와 도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는 호남이라서 잘 된 것이 아니고 새만금 잼버리 또한 호남이라서 잘못된게 아닙니다

 

세금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고 책임을 다하지 않은 공직 기강의

문제입니다.

 

이때다 싶어서 국민의 힘을 호남 비하 정당으로 몰아가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우리가 호남을 차별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 곳곳에서 호남 혐오 여론이 나오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들은 국민의힘이 호남을 차별하기를 기다리며 본질을 호도할 생각이겠지만 국민의 힘은 그런 빌미를 줄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언제적 방식입니까? 꼼수 부리지 마십시오? ”라며 마무리 했다.

 

순천시는 김가람 최고위원이 16일 순천시청에서 노관규 시장과 만나 1031일 폐막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후 활용 사업 등 순천시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순천시는 설명했다.

 

집권여당에 몸 담고 있는 김 최고위원은 전남 22개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민주당이 아닌 무소속 신분의 7개 시장·군수와 만나 지역 현안사업과 정책사항 건의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 이종철

사진 : 이세은시의원(국민의힘)

영상 : 국민의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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