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 의원, “호남인물 이낙연, 대통령 후보 안된 것 아깝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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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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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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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순천만국제습지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학술대회 중 이정현 전)의원
이정현 전) 의원,
“호남인물 이낙연, 대통령 후보 안된 것 아깝고 아쉽다.”
- 한국지방자치학술대회 특강중, 이낙연 평가
- 호남의 한분뿐인 인물, 추켜세워
17일 순천만국제습지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학술대회 중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특강에 자리한 이정현 전) 의원의 이낙연 전) 총리의 훈훈한 평가에 지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낙연 전) 총리는 지난 17일 오후 5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 부산의 한 참석자는 이낙연 강의자가 아닌 이날 특강을 듣고 있던 이정현 전) 의원에게 ‘급’ 질문을 했다.
이날 부산에서 온 한 여성 지지자는 “이정현 의원님께 당을 떠나서 국민화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낙연 전) 총리님에 대한 소감을 말해달라!”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정현 전) 의원은 “이낙연 총리님에 대해서 매우 아깝게 생각합니다.”라면서“5선 국회의원에 두 번의 도지사를 지내고 국무총리를 지내고 집권여당의 당 대표를 지낸 호남의 한 분뿐인 그 인물을 대통령 후보로 뽑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이 든다.”라며 지지자들에게 답하자 참석한 지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글/사진 : 이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