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식,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쁜 놈 잡겠다. 출사표 던져 - 동부권 검사장 출신 의원들에겐 검찰개혁 아쉬운 부분 있어 - 尹 정권, 이재명 376번의 압수수색, 7번의 소환조사 정적 죽이기와 정치보복에만 혈안- 징계위결과, 윤석열 위하지 않았다. 2번의 좌천이 내 진실 말해줘! "나쁜 놈을 잡아 온 진짜검사 신성식이 이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쁜 놈을 잡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1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신성식 예비후보는 사무실에서는 출마기자 회견을 가졌다.신 예비후보는 “윤석열. 한동훈을 가장 잘 꿰고 있는 신성식, 확실히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개혁과 순천발전에 새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라는 구호로 첫 포문을 열었다.신 예비후보는 “ 2022년 5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후 2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은 20년을 넘게 퇴보했습니다. 국민들은 “자고 일어나니, 후진국이 되었다.”라며 윤정권을 비판했다.그리고, “정치 몰락, 경제 파탄, 외교 참사, 안보 위기, 사회 혼란, 교육 대란, 안전 불안. 대한민국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라면서 탄식했다. 그러면서 “저 신성식은 평생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검사로서 살아왔습니다. 용기있는 검사, 따뜻한 검사, 공평한 검사, 바른 검사를 선서하고 다짐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진짜 검사 신성식은 검사복을 벗고, 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합니다. ”라며 말했다.검사 출신임을 의식한 듯 “왜 이렇게 검사들이 정치에 많이 나오느냐? 또 검사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이나 남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그들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면서“우리 민주당이 야당인 암울한 현실 속에서 윤석열, 한동훈 검찰 독재의 실체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잘 꿰고 있는 저 신성식이 나서겠습니다. ”라며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가족비리와 측근부패에 둘러싸여 국민무시와 민생,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윤석열 사단의 폭정을 반드시 끝내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순천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큰 역할을 하라고 키워준 곳이 제 고향 순천입니다. 저는 순천의 아들입니다. ”라면서“ 정원박람회의 성공으로 순천은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지금 우리 순천은 지방소멸시대를 넘어 수도권과 대등한 남해안의 남중권 중심도시로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또 한번의 아주 중요한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인구절벽, 지방소멸, 기후위기라는 대한민국의 3대 위기에 맞서 매우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일류순천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순천의 정치적 에너지들을 한곳으로 모아야 합니다. ”라면서“ 저는 과거 수직적이고 대립적인 방식이 아닌 시장은 시장으로서 시도의원은 시도의원으로서의 고유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게 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2024년은 ‘윤석열정권을 심판하는 해’신 예비후보는 “ 2024년은 ‘푸른 용의 해’입니다. 바로 ‘더불어민주당 승리의 해’입니다.국민을 무시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불통과 폭정의 ‘윤석열정권을 심판하는 해’입니다. ”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2년동안 야당 대표를 단 한번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소통의 부재를 지적했다,이어, “저는 장담합니다. 제가 직접 수사를 담당했던 이재명 대표의 사건에서 먼지 한톨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임 직후부터 현재까지 야당대표를 범죄자로 몰고 있고, 376번의 압수수색, 7번의 소환조사가 말해주듯 오직 정적 죽이기와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라면서“ 윤석열 정권의 야당대표 죽이기, 민주당 분열공작을 반드시 저지시키고 심판하겠습니다. 한동훈의 정치시작을 정치의 마지막으로 만들고, 윤석열과 사당 국민의힘을 순천시민과 함께 심판하겠습니다! ”라며 의지를 불태웠다.마지막으로, “2024년 1월 17일 오늘 이곳 순천에서 시작하여 순천시민여러분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안전과 국민의 삶을 헤치는 나쁜 검찰정권을 잡는 진짜 검사 신성식이 되겠습니다! ”라면서“ 평생 나쁜 놈을 잡아 온 진짜검사 신성식이 이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쁜 놈을 잡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마쳤다.기자들의 질의응답 중 뒤늦은 정치 출마에 대해서 “ 집사람이 아팠다. 정치보다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했다”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리고 징계위 출석중 기권을 통한 윤석열 편들어주기 논란 관련해서는 “윤정권들어 한달동안 두 번이나 광주로 연수원으로 좌천되었다.”라면서“비밀준수 서약관련해서 자세한 말씀을 못드리겠으나 자세한 부분은 법무부에 상의해달라. 2번의 좌천의 내 진실을 대변해 주는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