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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시장 국가보조금 8차 사기재판 - 이종철 고발인, 이종관 비서실장 '위증죄' 고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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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91회 작성일 20-09-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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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오후2시 순천지원 314호 법정에서는 허석시장 국가보조금 8차 사기재판이 열렸다. 


허석시장 국가보조금 8차 사기재판

이종철 고발인, 이종관 비서실장 '위증죄' 고발 예정

 

- 증인 4명 중 2명 불출석, 고의 지연 의혹

- 이종관 부인 박경숙 증인, 자원봉사 이유로 불출석

- 신문사 후원 계좌, 허석 개인 계좌로 사용 재차 확인

- 10.199차 증인 재판 열릴 예정

 

921일 오후 2시 순천지원 314호 법정에서 열린 허석 시장 국가보조금 사기 재판에서 출석 요구한 증인 중 2명이나 불출석해 고의로 재판 지연 의혹이 일고 있다.

 

이종관 부인이기도 한 박경숙 증인이 자원봉사 이유로 불출석 했기 때문이다.

 

오늘 재판에 서동욱도의원의 부인이기도 한 당시 김미숙 총무국장과 당시 기자였던 이종관 비서실장만이 출석 하였다.

 

김미숙 증인에 대해 판/검사의 질의에 대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고 잘모른다는 답변만으로 일관했다.

 

김미숙 증인은 노동문제연구소에 시절부터 사용했던 허석 개인 계좌가 운영위원회등 신문사 후원 계좌로 사용되어 왔다고 증언 했다.

 

이종관 증인에 대해 2010년 당시 이종철 기자와 같이 일한바 있냐는 질문에 판/검사의 질문에 사무실에서 일한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종철 고발인은 이종관 증인을 위증죄로 고발할 예정이다.

 

이종철 고발인은 “2010년 초에 신문사를 퇴사하고 시의원으로 일하면서 신문사에서 본인동의 없이 언론재단에 보조금을 신청하여 편취한 것이 이번 사건의 주요 요지인데 이종관 증인이 전혀 사실과 다르게 거짓으로 신문사에서 일을 했다고 증언을 한 것이다. 위증죄로 고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19일 자원봉사를 이유로 불출석한 박유경 증인 및 오00(사유불명) 증인과 추가로 이종철 고발인 및 추가된 박00증인 총 4명을 증인으로 재판 일정이 잡혔다.

 

이후 정원휘,박유경 피고인에 대해 피고인신문도 열릴 예정이다.

 

재판일지

2019.07.22. 허석,정원휘,박유경 기소

2019.10.21 공판기일(314호 법정 10:00)

2019.11.15 공판준비기일(314호 법정 10:00)

2019.12.16 공판기일(314호 법정 14:00)

2020.01.29 공판기일(314호 법정 14:00)

2020.05.18-공판기일(314호 법정 14:00)

2020.07.06-공판기일(314호 법정 14:00)

2020.09.21-공판기일(314호 법정 14:00)

2020.10.19.-예정 (314호 법정 14:00)


글/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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