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간판 패널 설주완 변호사, 24년 순천에서 총선 출마 > HOT NEWS

민주당 간판 패널 설주완 변호사,

24년 순천에서 총선 출마

- 순천 세대교체 열망 높은 지역

- 3년 후 대선교체 이뤄내야!

- 순천에서 변호사 활동 순천 현안 밝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각종 공중파 및 케이블TV에서 간판 패널 역할을 하는 설주완 변호사가 24년 순천에서 총선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설주완 변호사는 전남대 법학과 및 영남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 순천에서 변호사 활동 중 지난 이재명 대선캠프 본격 합류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현재는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각종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 중이다.

설주완 변호사는 “변호사 활동 중 지난 대선에 정식 합류 중앙정치를 경험하게 되었다. 결국 정치가 갈등과 분열이 아닌 국민을 위한 민의 정치가 중심이지 않겠느냐?”라고 첫 운을 띄었다.

그러면서“지역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전남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순천이 당내의 구태의연한 정치 갈등으로 한 단계 더 빨리 나아가지 못하는 것 역시 빨리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본다.”라면서“이런 지난 해묵은 갈등에 지친 당원과 시민들께서 ‘세대교체’에 대한 열망이 곧 대선에서 정권교체와 순천의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목소리를 많이 접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지난 순천에서의 변호사 시절 보고 듣고 경험한 순천의 경쟁력이 중앙 정치 무대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40대 세대교체에 대한 열망을 당원과 시민들에게 최대한 이해와 설득을 구해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설주완 변호사는 이번 민주당의 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에서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당원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설 예정임을 밝혔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