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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서갑원•장만채 각자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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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89회 작성일 20-03-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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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서갑원장만채 각자도생하나?

 

노관규-주변 무소속 출마 압박, 18일 입장표명

서갑원-‘침묵 중’,선당후사 가능성 커, 16일 입장표명

장만채-5만 해룡면민 등에 업고 (을) 무소속 출마 가능성 커 

)지역구-권향엽 재심 청구 받아져, 해룡면민 캐스팅보트

 

 

지난 선거구획정과 전략공천등의 문제로 지역정가가 아직 정돈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노관규서갑원장만채 예비후보들은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세 후보중에 선거구획정과 전략공천 문제등에 가장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후보는 노관규 후보로 지속적으로 SNS시민과 함께 가겠다.”라면서 이후 총선 일정이 지속될수 있음을 암시했다.

 

14일 저녁에 긴급 개최된 소수의 측근들 회의에서도 순천시민을 무시하는 민주당의 처사에 대한 울분과 그러한 민심을 대변하기 위해 노관규 예비후보에게 무소속 출마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노관규 후보는 조심스럽게 더불어민주당이 순천시민을 무시하는 정치행태에 정치 원로 및 민심 왜곡에 화가난 시민들의 무소속 출마를 압박하고 있는게 사실이다.”라면서오는 18일 정도 기자회견을통해 입장을 정리 하겠다.”라고 말해 무소속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장만채 후보는 전략공천 결정후 내부적으로 조심히 ()지역구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그와중에 광양 권향엽 후보가 해룡면의 민의가 반영되지 않은 이유로 청구한 재심이 받아들여졌다.


이에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장만채후보의 (을) 도전과 권향엽후보의 재심청구가 영향을 받지 않았느냐는 관측도 있었다.

 

그러나 만약 장만채 후보가 ()지역구 경선에 도전할 경우 전체 ()지역구를 상대로 재경선이 치러질 가능성 또한 있으나 아직 당내 경선 방침이 정해진 것은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장만채 후보가 경선에 도전할지 무소속으로 도전할지도 결정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장만채 후보는 현재 ()지역구 관련하여 출마가능성과 경선도전과 무소속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곧 입장을 정리하겠다.”라고 말해 ()지역구 도전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지역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과거 도지사 경선과정에 손을잡았던 광양구례곡성 지역의 조직들과 순천민의를 대변하는 해룡면민의 득표율 등을 계산한 것으로 보인다.

 

54천여명의 해룡면민의 민심향방이  ()지역구 표에 결정력을 주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것으로 보여 장만채 후보의 무소속 신분으로  ()지역구 도전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다.

 

또 일각에서는 노관규 후보가 무소속으로 도전할 경우 반민주 연합 전선을 구축하기 위한 무소속 연대 또한 정략적으로 이뤄질 가능성 또한 높아 무소속 출마에 무게를 더두고 있다.

 

서갑원 후보의 경우 SNS를 통해 이제 그만 고민을 접고 결정을 할 시간입니다. 오는 월요일에는 그 고민의 결과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결정의 기준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딱 하나입니다. ‘순천을 위해 가장 좋은 것!’ ”이란 다소 모호한 글을 남겼지만, 서갑원 후보를 잘 아는 정관계 인사들은 신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이지 선당후사 정신으로 계속 당의 승리를 위해 활동할 것이다.”라고 말해 월요일에 발표할 입장문에도 선당후사의 입장이 많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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