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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불출마! 중앙당 진정성 있는 조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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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99회 작성일 20-03-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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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불출마!  중앙당 진정성 있는 조치 요구

 

-원팀 민주당 수락해준 세 후보 감사 표현

-서울대병원 유치 등, 좋은 정책 못 펼쳐 아쉬움 남아

-당에 남아 신의 지키며 역할 하겠다.

-정치 도전, 순천 10년 반목 갈등 끊기 위해

 

 

20일 장만채 예비후보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오직 순천통합과 시민승리를 위해 민주당 결정을 수용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저와 함께한 지지자분들 한분 한분 가슴에 담고 가겠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자 한다. 길이 끝나는 곳에 새로운 길이 있다. 지지자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과 순천시 발전을 위해 제가 필요하다면 마다치 않고 하겠다.”라며 지지자분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드렸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오늘 순천통합과 시민의 승리를 우리 손으로 이뤄내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당의 결정을 총선승리를 위한 고육지책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겠다. ”라면서그동안 시민들과 함께한 많은 시간, 참으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분열과 패배로 얼룩진 과거를 끝내고, 순천의 새 역사를 만들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목격하고 우리 순천의 희망을 확인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쳐온 김영득ㆍ노관규ㆍ서갑원 세 예비후보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원팀 민주당 수락해준 세 후보 감사 표현

 

장 예비후보는 제가 제안한 원팀 민주당 협약을 모두 흔쾌히 수용해 주시고, 네거티브 없는 선의의 정책대결을 함께 펼쳐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 진정한 통합과 순천시민 모두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 ”라고 경쟁 후보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중앙당 진정성 있는 조치 아픈 마음 달래줘야!

 

장 예비후보는 민주당 지도부에 강력히 요청한다. 민주당은 또다시 순천시민들의 열망을 저버렸다. 헌법정신에도 반하는 선거구 쪼개기라는 정치적 거래와 일방적인 전략공천으로 인해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이 치유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조치를 신속히 취해 달라고 요청한다.”라면서“28만 순천시민들의 찢긴 상처와 민주당 당원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드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들을 세워주시기 바란다.”라며 정치 상 긴박성에 대해 시민들에게 시인하고 빠른 시일 내에 시정되게 하는 것이 시민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첫 번째 조치다.”라고 강력히 말했다.

 

또한 민주당 공천자로 확정된 소병철 예비후보께서도 순천시민과 당원들의 아픔을 다독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 주셔서 시민들의 자존감과 명예를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정치 도전순천 10년 반목 갈등 끊기 위해 


장 예비후보는 정치는 상황이 변해도 신의가 기본이다. 자연인이기 전에 당원이다. 당의 후보를 위해서 여러 가지 역할 하겠다. “라고 말해 선당후사를 강조했다.

 

이어 정치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순천대학에 힘이 되어주어 새로운 동력이 되어주고, 순천의 10년 분열과 반목 화합으로 이끌기 위해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 지역 출마 검토에 대해서는 광양구례가 을지구가 되었는데 보물이 숨겨져 있다. 서울대병원 유치 계획 있었다. 연습림 16000 핵타르가 2026년에 임차가 끝난다. 연습림 확보가 절실하고 지역사회에서도 잘활용하면 서울대병원 유치 남해안 벨트의 중심축 될 수 있다. 교육부가 중요한 역할은 한다. 교육위원회 갈 수 있는 사람 장만채뿐이다.”라고 말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선거구 관련해서는 전략공천은 인정 개인적으론 분하지만, 당의 결정사항 이견 없다, 지역구분할은 엄연하게 잘못되었다.”라고 말해 선거구 문제와 전략공천 문제는 다르게 받아들였다.

 

그리고 노 후보는 시민 대변 출마 용기 있는 결정이다. 당원이 신분 당이 불법이 아닌 이상 부당한 것을 두고 대해 분개할 수 없다. 시도의원들 또한 당의 결정이기 때문에 본인 의사 표현 한계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지혜로운 사람은 바람결을 보고 가을을 느낀다. 정치 상황에 대한 예측 못 해 더 반성하고 다듬어서 순천시민 여러분들에게 도움 되는 방향으로 제 역할 해내겠다.”라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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