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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낮은 지지율 불만 있었나? A시의원, 해당 언론 ‘콕’ 찝어 홍보비등 정보공개 요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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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94회 작성일 23-07-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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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목) 노관규 순천시장, 소병철 국회의원과 현안 논의 시간 가졌다.(참고사진) 


소병철 낮은 지지율 불만 있었나?

A시의원, 해당 언론 찝어 홍보비등 정보공개 요청 논란!

 

- 소병철 17% 노관규 71% 지지 여론조사 불만있었나?

- 특정언론사만 겨냥 정보공개, 압박의도 논란!

- 소병철, 취임 1주년 축하 무색!

 

소병철 의원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한 재선의원이 여수MBC만을 특정해 홍보비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 일각에서는 그 배경을 두고 여러 말들이 나돌고 있다.

 

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소병철 의원 계보로 분류되는 해당 의원이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특정 언론사를 홍보비 등의 자료 요구를 하는 것이 결국 해당 언론사를 압박하는 것이 아니고 뭐겠냐?”라며우회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다.”라고 평했다.

 

이에 대해 A 시의원은 참고용이라고만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A 시의원은 여수MBC 발표 후 14일 지난 20~223년 치 관련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수MBC는 지역 국회의원이나 단체장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했고 순천 소병철 의원의 교체 여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지역별로 보면, '새로운 인물에게 투표하겠다'라는 응답은 순천이 64.2%로 가장 높았고, 여수 56.1%, 광양 54.2%, 고흥 46% 순이었다.

 

소병철 의원의 지지율은 17.1%에 그쳤고 순천지역 응답자 64.2%가 현역 소병철 의원이 아닌 새로운 인물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것이다.

 

지난 5일 소병철의원이 노관규 순천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어 순천시민과 함께 축하하기도 했지만, 때아닌 언론사 정보공개로 순천시 내부에서는 이중적 행보에 여러 불만 섞인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 이종철
사진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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