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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미협, 2022순천시미술대전 보조금 횡령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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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61회 작성일 23-05-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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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미술대전 및 순천미협 정산자료 

순천미협, 2022순천시미술대전 보조금 횡령 의혹 

 

- 미술대전 계약업체 후원금 미협 아닌 순천시로 귀속해야!

- 제보자, “미술대전 계약 대가 후원금 처리 안 해!”

- 순천미협, 리베이트 및 보조금 아니라고 주장

 

순천시미술대전 보조금을 집행한 순천미협의 리베이트 의혹과 아울러 보조금 횡령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본지에서 입수한 순천미협의 22년 미술 대전보조금 집행 및 미협 정산자료 등을 보면 족자공장 후원으로 3,806,000원이 경상비 후원으로 처리되어 있었다.

 

순천미술대전에 입선하여 족자 제작을 맡긴 개인들은 미협을 통하지 않고 업체로 입금했고 순천미협을 통해 일괄 계약한 족자공장은 그 비용 중 3,806,000원을 미협 운영비로 입금 처리하여 리베이트 및 보조금 횡령 등 두 가지 의혹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순천미술대전 보조금 정산자료를 보면 수입 부분에 출품료 28,650,000원과 농협기부 1,000,000 사진협회출품료 3,900,000 등 합계 33,550,000원만 기재되어 있었다.

 

순천미술대전을 원인으로 계약하고 이 중 일부 금액을 후원한 족자공장 후원금은 순천미술대전 후원금이 아닌 순천미협의 단순 후원금으로 처리한 것이다.

 

순천미협 측은 미협을 거치지 않고 개인 간 거래라는 이유로 보조금 정산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보조금 횡령을 주장하는 미협회원들은 미협과 거래했던 족자업체에서 미술대전을 전제로 계약한 것이기 때문에 미술대전을 전제로 후원을 한 것이다.”라면서이 후원금 자체도 리베이트 논란이 있는데 미술대전이 아닌 미협에서 가로채는 것은 시 보조금을 횡령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미협 측은 본지의 리베이트 의혹건과 관련 언론중재위 중재 및 순천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해놓았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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