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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변호사 및 지지자 윤석열 한일회담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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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57회 작성일 23-04-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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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변호사 및 지지자 윤석열 한일회담 규탄

 

- 손훈모 굴욕굴종망국외교 민주주의 후퇴 성토!”

- 9일 오후5시 조례호수공원에서 지지자 100여명 모여 규탄

 

지난 9일 순천시 조례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손훈모 변호사 및 지지자 100여명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집회를 했다.

 

이날 손훈모 변호사는 서두에 우리가 원하는 바는 아니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다수를 득표한 대통령 윤석열이 잘 되기를 바랐습니다. ”하고 운을 띄웠다.

 

그리고 아쉬운 표 차이지만, 선거에서 패한 이재명 대표도 패배를 인정하고 그들과의 협치를 끊임없이 시도하였습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꽃이라 생각합니다. 유의미한 협치를 무의미하게 거부하는 정권. 급기야 굴욕외교 굴종외교라는 입에 담기도 힘든 상상을 초월하는 망국외교로 50년간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를 다시 50년 전으로 후퇴시킨 대통령과 현 정권에 다음과 같이 고합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하기 시작했다.

 

손훈모 변호사는 정치란, 바르게 다스림을 의미한다. 여기서 다스림을 할 수 있는 자는 대통령이 아니라 그를 이 나라의 대표로 뽑아준 국민이다. 그러므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국민은 그대에게 권력을 준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권력을 가진 국민이 그 권한을 잠시 빌려준 것뿐이다.

 

권한과 권력을 구분하지 못하고 파렴치하고 미개한 수준 이하의 대통령과 현 정권에게 다시 한 번 경고한다.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5년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으로 권력의 근간을 바꾸려한다면 그 죄 또한 가볍지 아니할 것이다.

 

이 나라 최고 권력자인 국민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죄, 아니 헤아리기를 거부한 그 중죄를 국민의 이름으로 철저하게 묻겠다.

 

지금 이 시국은 그대들을 방치한 우리 국민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책임은 우리가 지겠다. 대통령 윤석열과 현 정권인 국민의 힘에 주어진 권한을 우리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다시 돌려받겠다. ”라며 같이 참여한 청년 및 여성지지자들과 함께 강하게 퇴진을 요구하며 자리를 마쳤다.

 

손훈모 변호사는 다가오는 다음 총선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종철

사진 : 손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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