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박람회 이후, 상당 시설 존치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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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박람회 이후, 상당 시설 존치 운영 예정
- 박람회 이후 순천만국가정원 운영계획 언론브리핑
- 노관규 시장, “그린아일랜드 시민들 뜻 따를 것!”
- 향후 국가정원, 공공성과 수익성 조화 이룰 예정
2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노관규 시장 및 조직위 관계자 및 언론사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이후 순천만국가정원 운영계획 및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사업추진 현황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에 나선 백운석 운영본부장은 박람회 이후 순천만국가정원 운영계획에 대해 도심정원확장 및 순천만생태축연결강화를 통해 정원 문화산업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습지센터 등이 있는 서문 권역에는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이랜드를 연계하여 개방할 뜻을 비쳤다.
동문 권역은 정원‧화훼 콘텐츠를 집중하여 문화‧경제 후방산업을 대비하여 공간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가든스테이 : 대중숙박시설로 전환 예정
▶정원드림호 : 운영횟수조정 탄력운영개편, 정기휴무제도입
▶한방체험센터 : 정원.어싱,화훼등 기능전환
▶식물원‧시크릿가든 통합운영, 반려견 놀이터 유지, 수목잔디 직영화
▶화훼연출 : 핵심연출지 선택, 성수기 집중 연출통해 예산절감
그리고 국가정원시그니쳐 기념품 개발 및 간편식 및 세계정원 연계 이색먹거리 개발, 어싱요가, 애니메이션팝업상영회, 여름워터축제, 겨울눈꽃축제 등 수익‧식음‧문화별 수익성과 희소성을 강화 하기로 했다.
노관규 시장은 그린아일랜드 존치여부에 대해 시민들의 뜻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