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다리 참여작가 출신 트롯신동 장송호,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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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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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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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노관규 순천시장, 홍보대사 장송호, 장소호 부친 장정문씨
꿈의다리 참여작가 출신 트롯신동 장송호, 홍보대사로 위촉
- 2014년에도 순천홍보 영상촬영 순천사랑 남달라
- 당시 10살 장송호군 꿈의다리 참여 작가로도 참여, 가수 꿈 담아
당시 순천조례초등학생으로 스타킹 등 방송 출연으로 트롯신동으로 불렸던 가수 장송호(21세)가 어엿한 어른이 되어 순천만국가정원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이날 위촉식에사 장송호 홍보대사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순천을 엄청 홍보하고 다녔다. 순천에서 인물 하나 난 것 같으니까 순천을 널리 널리 알려보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당시 조례초등학생 신분으로 꿈의다리에 작가로도 참여하여 가수가 되고 싶은 열정을 담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송호 홍보대사는 지난 2013년 정규 앨범을 내고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초등학교 재학 중일 때부터 현재까지 KBS1 전국노래자랑, SBS스타킹, KBS1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 Mnet 트로트 엑스, 메이저 방송사는 물론 케이블 방송 및 FM 라디오 방송까지 두루두루 출연하며 차세대 트로트 HOT 아이콘으로 스타성을 입증하였다.
순천 조례초등학교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명지전문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있다.
글/사진 : 이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