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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더 이상 수도권 흉내내지 않고 지방도시표준 제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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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36회 작성일 23-03-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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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 박람회장 모습 2. 기자회견모습


순천시, 더 이상 수도권 흉내내지 않고 지방도시표준 제시하겠다. 

 

- 박람회 개막5일전, 프레스데이 행사개최

- 박람회 효과, 인근 자치단체와 함께해야!

- 적재적소에 예산 지원해준 순천시의회에 감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는 정원박람회 개최를 5일 남겨둔 시점에서 국내외 언론사를 상대로 진행 상황 등 언론사 브리핑을 개최했다.

 

27일 프레스데이가 열린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노관규 시장은 직접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10년전후의 박람회의 차이점 및 앞으로의 순천시 미리비젼등에 대해 직접 브리핑했다.

 

노관규 시장은 프레스데이에 참석한 내외신 기자들을 향해 282개의 전봇대를 뽑았던 사례로 첫 포문을 열었다.

 

노시장은 그결과 흑두루미의 최대 월동지가 되었다. 생태가 경제를 견임할수 있다는 사실은 흑두루미와 정원의 알려주었다면서 경제적 가치를 약197억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람객은 외국인 포함 800만 명 목표한다면서 10년 전과 달라진 이번 박람회의 주요 특징에 관해 설명했다.

 

재해시설 저류지를 시민과 공존하는 광장문화로 변신시킨 오천그린광장과 아울러 아스팔트 도로를 푸른정원길로 만든 그린아일랜드를 먼저 설명했다.

 

그리고 동천 뱃길과 물 위의 정원,키즈가든,노을정원,가든스테이,어싱길,식물원,시크릿가든,경관정원,야간경관,세계정원,테마정원,참여정원등에 대해 비교적 해당 정원 의미까지 세부적으로 설명했다.

 

반려동물의 허용과 무장애시설의 관람편의성, 개막식, 개장식 국가의날, 시민의날등 박람회 내부 행사와 순천 도심에서의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문화재야행등 문화행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리고 안전과 교통 주차에 대한 대비책 등에서도 설명했다.

 

그리고 일부 부족한 숙박. 음식 시설에 대해서도 인근 지자체와 협력하여 박람회 주변효과를 같이 누렸으면 좋겠다고도 언급했다.

 

박람회 이후에 대해서는 가족과 어른이 어르신 반려동물과 함께 어우르는 시민의 공간으로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순천의 미래에 대해서도 대도시 흉내내지 않고 순천의 경험을 다른 도시로 공유하여 지방도시 표준모델로 제시한다.”라면서소회에 대해 적재적소 타이밍이 중요하다 원포인트 임시회까지 열어 에산 승인해준 의회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마무리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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