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당대표 당선된다면 (갑),(을) 분구 통해 이정현 전.현 대표 총선출마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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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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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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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천하람,
당대표 당선된다면 (갑),(을) 분구 통해 이정현 전.현 대표 총선출마 희망
- 누가 뭐래도 노관규 시장이 경전선 문제 해결 일등공신이다.
- 한화 순천유치 가능성은 크게 본다.
- 의대는 순천대에 들어서야! 현 정부 의과정원 확대 의지
지난 4일 천하람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지역 및 정치 현안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질의는 이세은 순천시의원 이 맡았다.
▶순천 경전선 문제 해결 잘될것으로 보이나?
“노관규 시장께서 애를 많이 쓰셔가지고 잘 해결될 것이다. 국민의힘이나 대통령실 관계자 원희룡장관과도 대화 나눠도 노관규 시장이 워낙 의자와 추진력 뛰어나단 얘기 굉장이 많이 한다.그 외 노관규 시장 말고 누가 큰 역할 했는지 잘 몰겠다. 원희룡 장관이 명확히 방침 밝혔기 때문에 잘 될 것이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치 순천 가능성은 ?
“전남 안에서 고흥과의 경쟁은 제살 깎아먹기 경쟁은 안될 것이다. 하지만 순천도 미래산업 꼭 필요하다. 알기로도 한화측에서도 부지 및 인력등 완공후 일하기 좋은 환경이라 유치 가능성 높게 본다. 힘 보태겠다.
▶의대신설 문제는 어떻게 풀어가겠나?
”전남대는 광주에 있다. 전남에 의과대가 없다고 자주 이야기한다. 전남의대 신설은 숙원 사업이다. 최근 윤석열 정부에서 의사 정원 확대에 대해서는 확고한 방침을 세웠다. 더 명확하게 순천대 의과대학 신설로 챙기겠다.
▶다음 총선에 순천에 출마하나?
“대구 가거나 비례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정치하지 않는다. 당대표 도전도 순천의 힘이다. 다음 총선에 당연히 순천에 출마한다.
▶이정현 전)당대표와 경선하나?
”제가 당대표가 된다면 전∙현직 당대표 경선한다면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이다. 우리 순천에 정상적인 분구가 되어 갑을로 출마하는 게 제일 좋을 것이다. 순천시민들의 주권 행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순천시민들께 인사 말씀 부탁한다.
당대표 되어서 정치적 고향인 순천에 큰 기여를 하고 싶다.
오는 4월 국가정원박람회 대통령 정부 요직에 계신분들 모셔서 선물 보따리 풀고 가실수 있도록 순천에 기여 하고 싶다.
글/사진 : 이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