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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통과 경전선 노선, 드디어 100년만에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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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61회 작성일 23-02-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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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통과 경전선 노선, 드디어 100년만에 손본다.

 

- 원희룡장관,
  경전선 도심통과 반대 입장 우회노선 검토

  대통령께 보고 후 예산절차등 협의공식 입장 밝혀

 노관규 시장 추진력으로 문제해결 추켜세워!

 

- 남해고속 북측 성산역 ~ 별량 직관 노선 무게중심


16일 오전 10시 30분쯤 원희룡 장관이 순천 경전선 구간을 직접 방문하여 노관규 시장으로부터 도심통과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었다.

 

이날 원희룡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직접 현장방문을 지시해 순천을 방문했다.”라면서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 때부터 노관규 시장이 집요하게 제기했던 문제로 도심통과 문제점에 알고 있다.”라며 각종 제기된 문제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도심통과 반대 및 노선변경에 대해 검토하겠다.”라면서 면서윤석열 대통령께 보고 후 세부적인 노선과 이후 행정 절차 및 노선문제에 대해서는 (세종시)로 돌아간 후 절차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지역에서 이견으로 갈등이 생겨서는 안된다.”라며 덧붙이기도 했다.

 

그리고 순천국가정원 및 순천만 등은 더 이상 순천시민의 것이 아니라며 남해안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

 

노관규 시장은 그동안 역대 정부를 떠나 경전선 우회노선 통해 도심 불균형 등을 해소해 남해안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순천시민 등 500여 명이 모여 원희룡 장관의 순천방문을 환영했다.

 

가장 관심사인 우회 노선은 남해고속 북축 성산역 ~ 별량 직관 노선 무게중심을 두고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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