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쓰레기처리시설, 에너지 이용 융∙복합 공공시설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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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쓰레기처리시설, 에너지 이용 융∙복합 공공시설로 접근
- 노관규시장 선거때부터 해결 강력의지 보여
- 연향들 인근 체육,공원,문화시설 순천대표적 랜드마크로 조성 계획
- 지역구 시의원, “순천시 결정 존중, 지역민들과 충분한 소통중요!”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선거과정에서부터 해결 의지를 강력히 피력해온 ‘쓰레기처리시설’이 22일 입지선정위의 ‘연향들’로 장소를 통보함으로 첫 관문을 통과했다.
노관규 시장은 지난해 5월 선거과정에서도 “쓰레기에 대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라면서 이제 쓰레기는 자원으로서 인식하면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라며“단지 쓰레기가 처리장이 혐오 시설이라 읍면 으로 가야 한다는 접근 방식은 옳지 않다. 수거·분류·처리 등 모든 방식을 첨단화, 집적화해 재활용 자원과 에너지를 회수할 고도화된 시설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첨단 고도화 시설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생산되는 각종 에너지 환수를 통해 지역민에게 나눠 드리고 이것은 또한 세수 확보로 이어져 순천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라고 주장한지 1년여만에 정책 결정이 이뤄진 것이다.
그동안 독립적 기구로 활동해온‘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전문연구기관의 입지타당성 조사결과와 현장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적의 후보지를 선정하고 순천시에 통보해왔다.
수도권지역은 2026년부터, 그 외 지역은 2030년부터 매립장에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자원회수시설이 없는 순천시는 12월 말까지 입지를 결정․고시해야 2029년까지 완공이 가능하다.
자원회수시설은 세계적으로 탄소저감, 에너지이용 측면에서 도심 인근에 설립하는 추세이며, 국내에는 하남시, 평택시가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지방자치단체도 도심과 가까운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
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은 하남의 유니온파크보다 더욱더 친환경적이고 진일보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도입하여 시설은 지하화하고, 지상부는 체육시설, 공원 및 문화시설 등의 융․복합 시설을 설치하여 순천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역구인 김미연∙이향기∙김태훈시의원은 “입지선정위원회의 고심어린 결정을 존중한다. 추진과정에서 의회와 지역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자원화 시설로 만들어지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매일 발생되는 쓰레기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며, “직매립 금지에 대한 준비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절실함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이후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입지선정위원회의 순천시에 장소통보 이후 주민설명회가 포함된 전략환경영향평가등이 끝나면 올해 12월 정도 입지선정 고시 후 토지매입등을 거쳐 26년부터 공사 추진 31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