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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중앙로에서 음식+예술 축제 7일부터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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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02회 작성일 22-10-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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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중앙로에서 음식+예술 축제 7일부터 3일간 열린다.

 

- 중앙로 일원에서 2022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최

- 순천 농산물 소개 및 식재료 활용 요리소개

- 바이브, 포맨, 바다, 이하늘 축하공연도

 

 

순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22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열린다.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과 남교오거리~의료원 로터리 구간의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2022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광주은행 앞 주 무대 주제공연과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바이브, 포맨, 바다, 이하늘과 함께하는 EDM 파티를 비롯한 크고 작은 공연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의 푸드포차 및 순천 특화음식부스가 참여하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약 50개소의 아트마켓이 도자기 공예, 가죽공예, 금속공예 등과 관련된 작품을 전시?판매함은 물론 시민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연자로 구간은 16개의 정원마켓부스가 참여해, 다육아트·화분 만들기 등 시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둘째 날인 8일에는 순천의 한정식인 순천한상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을 전시 판매하고 순천의 음식 발굴을 위한 전국음식경연대회를 진행한다. 또 순천시 농산물 소개 및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와 순천의 식재료를 활용한 오세득 스타세프 초청 요리교실, 홍경민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친환경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매하는 로컬푸드 판매 부스, 마을·사회적 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하는 소상공인&사회적기업 제품 판매장 운영,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 및 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남문교 아래 옥천변에서는 '비움과 채움의 맨발걷기(어싱)체험'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생태환경을 오감으로 즐기는 순천만 람사르길 미니버전인 체험존을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부 읍성에는 토우 제작, 나만의 정원 그리기 등 직접 만들고 그린 작품을 행사장 일원에 전시하고 7~819시부터 순천부 읍성 남문터광장에서 관람객을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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