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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하수인은 나야나! 커밍아웃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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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49회 작성일 24-08-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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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정홍준 이영란 서선란 최미희 신정란 최현아 유영갑 의원은 의회복도에서 행정사무조사 조사권 접수를 요구하며 강형구 의장을 질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김문수 하수인은 나야나! 커밍아웃 대잔치 

 

- 강형구의장, 김문수의원 노골적 개입에도 시의회 자존심 지켜

- 서선란의원등 소회의실도 아닌 복도에서 기자회견 체면 구겨

- 본회의장 보이콧 시도, 상당수 의원 거절 본회의 지켜야!

- 쓰레기반대위 의회복도점거, 의장 및 공무원들에게 고성 및 삿대질

 

30일 서선란 김태훈 정홍준 이영란 최미희 신정란 최현아 유영갑 시의원 8인은 소회의실에서 입장도 못한체 복도에서 행정사무조사 조사권 접수를 요구하며 강형구 의장을 질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본회의 시작과 동시에 서선란 의원은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행정사무조사 요구권 발의에 뜻을 같이 하는 15명의 시의원들의 동의를 받아 29일 오전 사무국에 제출했었습니다. ”라면서하지만 의장은 부정적 검토 안을 내세워 접수를 거부했습니다. 시의원 25명의 절반이 넘는 15명의 의지를 모아 제출된 행정사무조사권 여부 발의안의 접수 거부 사태는 1차적으로 사인을 하지 않는 의장의 책임이 크다는 점을 지적합니다.”라며 강형구 의장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는 강 의장은 시의원들에 대한 업무방해요 시의회의 직무유기라고 간주해서 강력 대처할 것을 천명합니다. 또 이번 요구안 접수 거부로 인해 빚어지는 모든 책임은 강형구 의장에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라며 행정사무조사 요구 결의안에 서명한 의원 일부는 오늘 281회 임시회 첫날 1차 본회의 보이콧을 선언하고 불참함으로써 의장의 불공정과 편파적 의회 운영에 강력한 항의를 하는 뜻을 표합니다. ”라며 본회의장 입장을 거부했다.


그리고, 강형구 의장을 향해 의장님은 공공자원화 시설 관련 행정사무 절차 발의 요구를 거부하는 결정을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요구했다.

 

이후 별도의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아 항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기자회견 과정에서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30일자 본회의 자체를 보이콧 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돼 당차원의 윤리위원회 회부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것을 보인다.

 

일부 정치권에서는 오늘 서선란의원의 기자회견 및 본회의 보이콧을 통해 진짜 김문수의원의 하수인을 셀프 커밍아웃 해버렸다.”라면 비웃기도 했다.

 

본회의가 시작되자마자 강형구 의장은 사무조사요구권 제출에 지방자치법 시행령 48조 규정에 의거 안건접수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한편, 쓰레기처리시설반대위 소속 회원들 10명이 의회복도에서 고성과 삿대질을 하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사진 : 이종철

 

 


▲강형구 의장은 30일 본회의장에서 행정사무조사요구권을 보류시켰다.

▲30일 순천시의회 복도- 공공자원화 시설 관련 행정사무 절차 발의 요구를 거부하는 결정 취소 요구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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