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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언론인 브리핑, 각종 시정 현안 ‘의회협치’ 수차례 언급 화합 시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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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13회 작성일 22-07-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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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언론인 브리핑,

각종 시정 현안 의회협치수차례 언급 화합 시정 강조

 

- 아파트인허가 부조리 의혹 있다면 고발도 불사

- 쓰레기처리장 여수광양시 광역으로 추진

- 무소속이 예산 및 지역 현안 정략적으로 유리

- 경제지원금, 현실적 불가능 못 박아

 

 

지난 4일 노관규 시장이 취임 후 첫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져 지역현안등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노관규 시장은 삼산·망북지구에서 추진 중인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인허가 문제와 관련해 수사기관에 고발할 의향이 있다라면서 대법원과 1심 소송에 계류 중이며 검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뭐라 얘기하는 것은 어렵다. 감사원 감사 결과를 보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공동주택 인허가 강화와 관련해선 마치 전임 시장의 뒤를 캐는 것처럼 비칠 수 있어 부담은 되지만, 집합건물에 대한 인허가는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고층 아파트 인허가도 교통영향 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평가위원들에 대해서도 외부기관에 조사를 의뢰할 생각이다라고 밝혀 이를 둘러싼 파문을 확대될 전망이다.

 

그리고 공약으로 내걸었던 쓰레기처리장 산단 처리와 관련해서는 국비확보가 쉬운 광양여수와 광역화할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리고 선거 때 쟁점이었던 경제지원금 관련해서는 현실적으로 1인당 100만원2800억 원을 조성하기가 쉽지 않다.”라면서소병철 의원이 국비라도 확보해오면 편성도 검토하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다.,”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리고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 방문과 관련 입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입당하지 않는다. 윤석열 정부가 호남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라면서정원박람회도 민주당 정부가 아닌 이명박 정부 때 승인받고 지원받았다. 현재로서는 무소속이 예산 및 지역 현안 정략적으로 유리하다.”라며 입당설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그리고 브리핑 중 각종 현안문제마다 의회의 협조와 협치를 수차례 강조하며 의회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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