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근∙노관규 첫 공식선거 행보에 담긴 의미는? > HOT NEWS

▲마트를 찾은 오하근과 공무원에게 큰절올린 노관규 

오하근∙노관규 첫 공식선거 행보에 담긴 의미는?

-오하근, 경제시장 이미지 소상공인 애로사항 경청

-노관규, 해룡∙신대 정치적 소외 챙기겠다.

공식적인 선거운동 시작 19일 순천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오하근∙노관규의 첫 공식행보는 어땠을까?

더불어민주당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경제시장을 내세우며 19일 자정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됨과 동시에 터미널 근처 00마트를 찾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맞춤 공약을 제시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첫 일정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피해 회복을 돕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들으려는 오하근 후보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무소속 노관규 후보는 해룡 신대지구에서 시작했다.

지난번 20대 총선에서 해룡이 순천지역구에서 분리되는 아픔을 겪은 지역으로 각별하게 챙기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만큼 일터인 시청 공무원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