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 순천시 민간분향소 시민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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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 순천시 민간분향소 시민 줄이어
- 순천대학교 대학로 거리에 분향소 마련
- 순천시의회, 순천경찰서, 순천소방서 기관 조문도
- 전남도는 공식 합동분향소 운영
1일부터 ‘이태원 참사’ 관련하여 시민분향소가 순천대학교 앞 대학로에서 민간주도로 운영 중이다.
시민분향소를 마련한 주최는 지난 주말 순천에서 핼러윈 행사를 주최했던 별스럽협동조합과 지역 청년들이며 애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오전부터 순천경찰서, 순천대학교, 순천시의회, 삼산동사무소, 순천소방서 등 기관과 시민들 300여 명이 다녀갔다.”라고 말했다.
순천시와 순천시의회 국민의힘천하람당협위원장, 소병철의원, 별스런협동조합,순천청년권익위원회, 순천시청년정책협의체등의 조화가 보이기도 하였다.
전남도는 도청과 의회사이에 공식 합동 분향소가 설치 운영 중이며 순천민간분향소는 애도 기간인 5일까지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글 : 이종철
사진 : 별스런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