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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2번 이주행, 당정체성 및 해당행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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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62회 작성일 22-05-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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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2번 이주행

당정체성 및 해당행위 논란

 

- 이정현의원 열성적 지지자가 웬 비례대표?

- 소병철 당선 후 열성 지지자로 전향(?)

- 아들은 국민의힘 당원으로 얼마 전 탈당

- 노동위원장으로 무슨 일 했나?

 

 

7일 순천시 더불어민주당지역위원회(갑)(을)는 상무위원회를 열어 기초의원 순번을 결정했다.

 

회의결과 1번 신정란, 2번 이주행, 3번 박지원 4번 유승현 씨가 배정받았다.

 

이중 1~2번은 당선권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2번을 배정받은 이주행 씨를 두고 당 안팎에서 당정체성 및 해당행위에 대한 잡음이 들려오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지난 이정현 선거 당시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주행 씨는 선거 때도 열성적 지지는 물론 호수공원 광장 토크 때도 아들과 함께 자주 참석했던 거로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지역위원회 이주행 노동위원장은 당시 이정현 의원이 지역구 의원이었고 시민의 입장에서 찾아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청년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들이 최근 탈당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기초의원 신청과 무관하지만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노동계 직능대표로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이주행 씨의 노동계 행적에 대해서도 의문이 목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다.

 

지역의 비정규직 문제나 여러 수많은 집회에서도 민주당의 이름이나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뚜렷한 행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직 전남도당의 공식적인 발표전이라 이주행씨를 둘러싼 당정체성 및 해당행위에 대한 심도깊은 조사등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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