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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먼 오하근, 사실상 민주당 원팀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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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91회 작성일 22-05-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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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먼 오하근, 사실상 민주당 원팀 해체

 

- 12일 선관위에 공식 후보 등록

- 경선 후보들 소병철 비난, 선대위 합류 안해 

- 소병철의원 오하근캠프 선대본부장 전락, 처신 지적!

- 일부민주당원 소병철의원이 엑스맨(?) 의심


12일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천장을 들고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했지만 경선 과정에서 일부 후보들의 소병철 위원장에 대한 부정부패 인식문제와 경선 개입 논란을 사유로 강하게 반발하면서 별다르게 민주당이 흥행하지 못하고 있다.


오하근 후보는 등록하면서 과거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접고 미래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제안하고 나섰다. 


오하근 후보는 지난 10여 년의 순천 정치 상황은 극한 대립속에서 정치권은 정치권대로, 일반시민은 시민들대로, 수많은 반목과 갈등을 반복적으로 되풀이 해 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라며 순천의 과거 정치판은 되돌아 보기가 민망할 정도의 갈등 때문에 일반 시민들까지 휩쓸려 심각한 위기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면서 분열의 구태정치, 비열한 공작정치, 끼리끼리 패거리 정치는 이제는 종식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오하근 후보는 지금 순천은 2023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포함해서 정치권 화합으로 풀어가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라며 반목과 질시, 갈등과 분열의 시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고 오직 시민이 잘사는 순천, 시민이 행복한 순천, 완성을 위해 정치권의 화합과 통합을 제안했다.

 

하지만 오하근 후보측의 이러한 지속적인 제안에도 불구, 순천시민사회단체가 순천시장 경선결과등에 대한 참혹한 평가를 내리면서 별다른 흥행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경선 휴유증 및 집단 반발로 인한 후보들의 자연스러운 선대본부장의 합류가 안되면서 지자자 또한 상당수 무소속 노관규 후보측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추세 또한 흥행을 가로막는 큰 원인을 지목되고 있다.

 

게다가 무소속 노관규 후보를 출마를 두고 소병철 위원장 명의의 입장문과 문자를 통한 개별 대응 또한 시민들의 큰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일부당원들은 그동안 경험하지못한 묻지마 공천탈락, 단수후보 추천, 시민들의 눈높이와 맞지 않은 청렴의식이 지금의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라며소병철의원은 지역위원장 답게 공정하게 당사무만 관장하면 될 것을 불필요하게 상대후보와 일대일 대응을 하면서 판을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다.”라며 지적하기도 했다.

 

또 다른 당원은 심지어는 소병철 의원이 민주당내 엑스멘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라며후보들도 합류도 못한 상태에서 본인이 선대본부장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불필효한 처신을 지적하기도 했다.

 

경선 후보측과 오하근 캠프 합류에 대해 물었으나 상당수가 합류의사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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