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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노관규 표심향한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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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25회 작성일 22-05-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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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노관규 표심향한 정책 발표

 

-오하근, 민주당 5대 책임돌봄재 동반 시행

-노관규, 윤석열 정부에 전남지역 의과대학 요구

 

오하근 노관규 후보가 정책들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5대 책임돌봄제 동반 시행으로 든든한 지방정부, 복지선진도시 순천을 만들겠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어르신 부양과 요양의 책임으로 기초연금 30만 원40만 원 확대, 부부감액제 폐지, 일하는 어르신 연금 감액제도 조정을 동반 약속했다. 방문간호·의료제와 공공 노인요양시설의 확대로 어르신 요양돌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는 민주당과 함께 환자와 가족 관점에서 돌봄서비스를 전면 재구성한다는 구상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지원, 서비스의 양과 질 제고, 종사자 처우개선 등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진화 방안도 함께 하기로 했다.

 

덧붙여 중증대상 24시간 지원 서비스 구축, 방문 재활서비스 조속 도입, 차등수가제 도입 지원 등 장애인에 대한 상시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장애인의 차별과 부담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주치의 제도 시범사업 확대로 장애인 자립 지원 계획도 함께한다.

 

오하근 후보는 초등학생 돌봄 단절 해소 방안 동참도 전했다. 학교·마을 돌봄시설 대폭 확대, 학교 돌봄서비스 오후 7시까지 확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보편적 돌봄사회구축으로 다함께 돌봄서비스를 만든다는 방안이다.

 

이어 저출생 악순환 해소 방안으로 영유아 보육 강화 방침으로, 어린이집을 안다녀도 육아상담 등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간제 보육서비스 도입을 통해 영유아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도 약속했다.

 

또한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어린이집 이용 아동 비율을 50% 이상 확대하고 어린이집 교사의 아동 비율 하향 조정 방침도 민주당과 함께 한다.

 

더불어민주당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5대 책임돌봄제 순천 정착으로 든든한 지방정부, 복지선진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저와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한다면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경제시장, 유능한 민생 일꾼에게 시민여러분의 압도적인 응원이 꼭 필요하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관규, 윤석열 정부에 전남지역 의과대학 요구

 

무소속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는 1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되면 윤석열 정부에 전남지역 의과대학 설립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윤석열 인수위의 전남권 의대설립 배제를 철회하고 전남지역 특히 순천대 의과대학의 설립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그 부속병원도 없는 유일한 광역지자체가 바로 전라남도 이고 그중에 전남 동부권은 인구와 산업시설이 밀집되어있어 사실상 가장 수요가 많은 곳이다라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후보는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은 그저 정치적 구호가 아닌 우리 순천시민의 삶에 산소와 같은 것이다. 노령화시대와 코로나 19와 같은 팬더믹 상황을 거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순천대학교의 의과대학 설립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금번 윤석열 인수위의 전남권 의대설립 배제사태를 겪으면서 정권교체로 인한 호남의 교두보 상실이 더더욱 체감되는 가운데 순천대의대설립을 위해서는 광범위한 정치력과 관록을 갖춘 시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순천의 집권세력인 민주당 소병철위원장은 여기에 아무런 입장도 대책도 밝히지 않고 있다며 자신은 무소속 시장 후보지만 더욱 더 당당하게 윤석열 정부에게 요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의과대학을 요구 하고 기다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투트랙 전략으로 먼저 지역의료기관들에게 정책적 지원을 해서 지역의료기관들의 기능 업그레이드와 전문화를 지원하겠다는 실질적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이 모든 혜택은 우리 순천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인근 군단위를 비롯한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연결되어있고, 향후 통합메가시티로 나아가기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통합메가시티 전략과 연계하여 발언했다.

 

끝으로 노관규 후보는 만약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된다면 더욱더 세밀하게 시민의 삶에 불편요소들을 찾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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