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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 호랑이 못 건드리는 민주당, 공정하고 정의로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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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29회 작성일 22-04-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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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 호랑이 못 건드리는 민주당, 공정하고 정의로웠나?

 

- 시장 예비후보 범죄경력자는 무사통과

- 서정진박혜정오광묵 재심에도 배제 결론

- 특정인 입심 작용 의혹

- 배제 당사자 의혹에 대한 결론 내려지지 않아

 

 

15일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재심위는 서정진박혜정(광역의원)오광묵(기초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재심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아 이번 지방선거에는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 배제가 정당한 배제라기보다는 의도적인 여론재판과 특정인의 눈 밖에 나 살생부에 당한 것이라는 의혹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정진 후보의 경우 경찰 및 선관위 심지어는 중앙당에서도 어떠한 혐의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심지어는 초기의 문제를 제기한 사람도 당사자가 아닌 제삼자여서 특정인 죽이기가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이 있었다.


그리고 박혜정 후보도 제보자에 대해서도 고발을 통해 항변 하였지만 배제 결정은 피해 가지 못했다.

 

오광묵 예비후보의 경우 지난 선거에도 이미 소명되고 통과된 범죄경력에 대해 재소명을 하였지만, 배제 통보를 받았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실상 이번 선거에 항간에 떠돌던 살생부 명단을 흠을 잡아 의도적인 배제 말고는 무슨 말로 설명이 되겠냐?”라며선거 앞두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법적인 판단도 내려지지 않았는데 특정인의 입심이 작용되었다고 밖에 설명이 힘들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리고, “시장 후보자의 경우 엄청난 범죄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통과되었다.”라며이게 정말 공정하고 정의로웠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배제된 이들에게는 더 이상의 이의신청 기회마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배제된자와 각종 의혹 제기자들의 법적 분쟁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여 컷오프 논란은 상당히 오래 갈것으로 보인다.


글/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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