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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기초의회 지역구 획정, 4인 선거구 사라져

- 22일 전남도의회 의결 남아

- 중대선거구 취지 사라져

지난 19일 전라남도선거구획정위에서는 순천시기초의원 지역구를 최종의결했다.

하지만, 4인선거구는 사라지고 도의원 지역구를 기준으로 2선거구는 둘로쪼개 3인∙2인 선거구로 되었으며 왕조1동은 3인 지역구로 되었다.

신대역시 도의원의 지역구가 신설되는 바람에 2인선거구로 쪼개졌다.

이같은 결정은 다수당 및 전략공천등의 배려가 있을 경우 절대적으로 유리한 형태다.

오는 22일 10시 기획행정위 상임위 의결 및 11시 전남도의회 본회의 의결만 남겨놓은 상태다.

- 기초의원 지역구 최종 조정안 -

▶가선거구(2인) : 승주읍(2,650), 서면(12,830), 황전면(2,922), 월등면(1,795), 주암면(3,142),송광면(1,500)

▶나선거구(3인) : 외서면(854), 낙안면(3,209), 별량면(5,491), 상사면(2,848),도사동(18,309)

▶다선거구(2인) : 풍덕동(7,675), 남제동(8,713),장천동(2,236)

▶라선거구(3인) : 향동(3,596), 매곡동(6,806), 삼산동(25,550), 저전동(2,706), 중앙동(2,924)

▶마선거구(3인) : 조곡동(6.191), 덕연동(43,821)

▶바선거구(3인) : 왕조1동(41,020)

▶사선거구(2인) : 왕조2동(19,390)

▶아선거구(2인) : 해룡면(신대리)(33,270)

▶자선거구(2인) : 해룡면(신대리제외)(22,493)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