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순천시의원 2000년생 1980년생까지 3인 후보낸다. > HOT NEW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T NEWS

국민의힘, 순천시의원 2000년생 1980년생까지 3인 후보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34회 작성일 22-04-20 17:34

본문

▲좌 : 육상욱 이준석 오태민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시의원 2000년생부터 1980년생까지 3인 후보낸다.

 

- 청소년상담전문가,군인,청년사업가 다양

- 27일 순천대에서 이정현 도지사 후보와 합동 기자회견 예정


순천 국민의힘에서는 2000년생부터 1980년생까지 비례대표 1, 지역구 2인의 후보를 낸다.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 갑 당협위원장은 이번 다가오는 6.1 지방선거 공개모집을 통해 20대 오태민 후보(지역구), 30대 육상욱 후보(지역구), 40대 이세은 후보(비례대표) 3명이 후보로 결정되어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하람 위원장은 3명의 청년 시의원 후보에 대해서 순천과 호남에서 새롭고 다양한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해 용기 있게 나선 청년 정치인들이고 모두 순천시민을 위해 일할 열정이 남다르게 뛰어나다라면서 순천에서 국민의힘 시의원이 당선되면 이는 매우 역사적인 일로 지역발전을 위한 진정한 경쟁체제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각 후보들이 밝힌 출마 이유에 대해 이세은(80년생) 후보는 심리상담사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아동학대, 자녀 양육의 고충 해소에 관한 관심과 예산이 부족함을 절감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으며, 육상욱(91년생)후보는 저는 외서면에서 태어나서 구도심에서 자랐는데 현재 낙후된 읍면지역과 원도심의 상황을 바꿔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장 젊은 오태민(2000년생)후보는 “27년간 경쟁이 없던 전남 정치에 변화를 주고 싶습니다. 순천 발전,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위해 호남지역에 국민의힘 청년 시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순천시의원 후보들은 다음 주 27일 수요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고, 출마 기자회견에 이정현 국민의힘 전라남도 도지사후보, 천하람 당협위원장도 참석하여 후보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글/사진 : 이종철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Total 1,588
현재페이지 47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