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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공작정치로 지목된 마약사건∙대자보사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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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10회 작성일 22-04-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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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공작정치로 지목된 마약사건대자보사건이란?

 

- 허석 예비후보 기자회견으로 재소환

- <마약사건>  허석측, 조충훈 후보가 마약했다고 기자회견통해 허위폭로

- <대자보사건>  허석 인척 및 측근 동원 당시 조충훈 후보 비난

 

 

7일 허석 예비후보가 기자회견과 동시에 마약사건과 대자보 사건이 재소환되어 지역사회에서 다시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오하근 예비후보가 지난 324일 출마기자회견중 '마약사건대자보사건'등 정치공작역사 끊겠다며 허석시장을 맹비난 하면서 다시 언급된 것이다.

 

가짜 마약사건은 2014년 당시 허석 후보가 여론등 지지율이 조충훈 후보에게 밀리자 허석 후보의 선거대책본부가 선거를 이틀 앞두고 조충훈 후보가 마약성분이 섞인 사향 커피를 상시 복용한다는 허위사실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판을 흔든 사건이다.

 

결국, 당시 사실은 허위사실로 밝혀져 허석시장의 고등학교 동기였던 선거본부장등 측근 3명이 구속된 사실이다.

 

이후 본부장은 조시장의 선처로 인해 구속에서 풀려났지만 2018년 허석선거캠프는 다시한번 조충훈 당시 후보에게 음해성 대자보 사건을 일으킨다.

 

대자보사건이란? 정원휘씨와 허 시장의 6촌 동생인 허모씨, 친구 동생인 김모씨, 순천대 총학회장 출신 장모씨 등과 함께 민주당 순천시장 경선을 4일 앞둔 지난 420일 순천대 앞 시내버스정류장 등 5곳에 조충훈 전 순천시장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적은 대자보를 붙인 혐의다.

 

정원휘씨는 과거 허 시장이 운영한 순천시민의 신문편집국장 출신으로 경선 기간에 허 시장의 대변인을 역임했었다.

 

결국,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201811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은 허석 후보 선거캠프 홍보팀장 A씨에 벌금 300만원, 허 후보 6촌 동생 허씨에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캠프 관계자 C씨와 D씨에게도 각각 150만원과 4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지난 24일 오하근 예비후보가 본인의 선거법 위반으로 피고발된 사실에 대해 순천의 정치공작을 끊어야 한다면서 사실상 허석시장을 향해 마약사건과 대자보사건등을 언급하며 해명한 것이다.

 

당시 오하근 예비후보는 그동안 순천시는 비열한 공작정치 많았었다. 끝내겠다. ”라며허석시장 마약사건 대자보사건 결론이 어떻게 났나? 비열한 공작정치 했던 사람들 구속되거나 처벌 받았다. 피해자에겐 사과 없었다. ”라며 허석 시장측을 맹비난 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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