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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탈당 감점 안 받아 경선에 탄력 붙을 듯

-소병철 의원 보좌관∙비서관 지역구 출마

-순천 국민의힘도 비례포함 3명 신청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후보자 접수가 7일과 8일 각각 마무리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탈당등의 이력으로 감점등의 말이 있었으나 '부적격 심사·감산 미적용 신청 관련, 대선 기여도 평가를 위한 활동 보고서 서류 접수 안내’를 통해 미감점 대상자로 판정받은 것으로 알려져 경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대선기간 이재명후보의 정무기획단장으로 지근거리에서 여러역할등이 기여도 평가에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 유영철 시의원은 감점 미적용을 받지 못해 이번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소병철의원실의 김진남보좌관은 왕조1동∙서면 도의원으로 신청하였고, 정광현 비서관은 삼산매곡지역구로 시의원 신청하여 청년 특혜등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8일 마감된 순천 국민의힘은 비례 여성 1명과 지역구 2명등 총 3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순천시장을 준비중인 김영득 예비후보는 9일 오후 2시, 장만채 예비후보는 10일 1시, 오하근 예비후보는 오후 3시에 개소식을 갖는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