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득 예비후보, 팔마청백리 정신 순천의 정신적 가치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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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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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4-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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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득 예비후보,
팔마청백리 정신 순천의 정신적 가치로 이어져야!
- 개소식 통해 각계각층 축하
- 팔마청백리상 대통령상으로 격상해야!
- 5가지 순천현안 문제 해결 의지
9일 더불어민주당 김영득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다시 한번 팔마청백리 정신을 강조했다.
김영득 예비후보는 서두에“35년 동안 김대중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는 전) 김대중 대통령의 말과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라는 전)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면서 시작했다.
김영득 예비후보는 “ 지난 12년간 순천은 정치적 혼란기였으며, 시장의 안 좋았던 모습이 있었다.”라며 팔마문화재단을 만들고 이끌어온 배경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그리고, “지난 5년 동안 팔마비가 국가 문화재 승격을 위해 노력했다.”라면서 임종기 도의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남은 과제로 순천 팔마청백리상의 대통령상으로 청백리상 대통령상 만들어 순천의 정신적 가치 미래세대 정신문화 선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순천의 각종 다섯 가지 현안문제의 해결에 대해서도 말했다.
▶여순항쟁특별법 유가족 철저한 명예회복
▶2023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국비확보등 성공개최
▶쓰레기소각장 해결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신성포해전 재조명을 통한 한∙중∙일 평화지대 건설
“지난 35년간 민주당원으로 순천에서 7남매까지 초∙중∙고를 나왔다.”라면서“청렴하고 깨끗하게 시정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며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마무리했다.
글/사진 : 이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