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예비후보, 본인 감점 적용대상 아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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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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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9회
작성일 22-04-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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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예비후보, 본인 감점 적용대상 아니다. 해명
- 특정 선거사무소 허위사실 유포 직접 해명
- 중앙당 ‘부적격 심사 및 감산 예외적용’통보문 공개
1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본인 SNS를 통해 복당 관련하여 ‘감점대상’이 아님을 밝혔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예전부터 들려왔지만 최근엔 더 심하게 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저를 깎아내리기 위한 허위사실 유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손훈모가 감점대상으로 경선을 통과하지 못할 거라는 것입니다.”라면서 “하지만 저는 소급효 금지 위반으로 애초 감점 적용대상도 아닐뿐더러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경선시 순천본부장과 본선에서 전남공동 선대본부장을 하면서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그 결과 기여도 평가에서 감점 문제는 깨끗하게 해소된 상태입니다.”라며 직접 해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저 손훈모는 순천 시민을 믿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실시하는 순천시장 적합도 면접에 임하고 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당에서 통보받은 ‘부적격 심사 및 감산 예외적용’통보문 공개하기도 하였다.
글/사진 : 이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