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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시장출마선언, 화합으로 순천 메가시티, 일류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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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44회 작성일 22-04-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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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시장출마선언,

화합으로 순천 메가시티, 일류도시 만들겠다.

 

- 지금 순천시 모습은 모든 것들이 갈길 잃고 있는 모습

- 과거 갈등은 반면교사 삼을 터, 성급부족 용서 구해!

- 소병철 의원과도 기능과 역할분담, 시의회시민단체 시정동반자로 화합강조

- KBC 여론조사 노관규 누락, 강하게 항의

 

 

4일 전) 노관규 순천시장이 순천의 미래 모습을 통합 메가시티로 만들겠다며 순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1일 선관위 등록을 마친 노관규 예비후보는 제일 먼저 화합과 통합의 순천을 내세웠다.

 

이날 노 예비후보는 저 노관규 정확히 10년 만에 다시 원점에 섰습니다.”라며지난 20대 대통령선거 경선 때 전남 전·현직 자치단체장 중 가장 먼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고 전남특보단장으로 경선 성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본선 기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의 정무기획단장을 맡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0.7% 차이로 패배하고 4기 민주정부 수립은 좌절되었습니다. 이러한 위기감에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대선 때의 아쉬움과 본인의 당원으로 했던 역할에 대해 밝혔다.

 

그리고, “선출할 시장에 대한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바램을 여러 곳을 돌며 들었습니다. 도덕성에 하자 없는 깨끗한 사람, 어디 내놓고 우리 시장 이라고 자랑해도 부족하지 않을 사람, 순천이 어디로 가야할지 새 길을 찾을 수 있는 혜안과 결단력 그리고 강한 추진력이 있어 순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능력 있는 시장, 무엇보다도 이제는 정치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시장을 원하고 계셨습니다.”라며 먼저 출마 의사를 밝힌 여러 훌륭한 후보자님들과 저의 장단점을 살펴 생각하면서 과연 제가 시민들의 바램과 눈높이에 맞는 후보인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라며 고심 끝에 결심했음을 밝혔다.

 

이어, “저의 성급함과 부족함에 지금도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할 따름입니다. 그동안 세 번씩이나 심판을 받으며 상처 입었던 제 마음보다 혼내시는 시민들 심정은 어떠하셨을까 생각해보니 더 죄송했습니다. ”라며 시민들게 용서를 구했다.

 

그러면서그러나 민주당 후보들의 자격 검증이 끝나고 처음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가장 많은 지지와 기대를 보내주신 따뜻한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라며이번 선거를 앞두고 저는 다른 훌륭한 후보님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시민들 눈높이에 제가 더 가깝겠다는 작은 믿음으로 조심스럽고 두려운 마음으로 결심하고 정확히 10년 만에 순천시장 선거에 나서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두 가지 큰 비전을 내세웠다.

 

노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을 완성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된 일류 순천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래 순천을 위해서 통합 메가시티를 준비하겠습니다.

전남 동부의 순천·여수·광양은 서로 경쟁하면서 자연스럽게 발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지방소멸시대를 맞이한 위기의 시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전체가 거점 도시 중심으로 재편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준비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우리 순천도 어느 순간에 여타 중소 도시처럼 어려워질 것입니다.

 

인근 군 단위는 대부분 소멸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들로 미래 도시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저는 가까운 시기에 통합 메가시티로 나아갈 디딤돌을 반드시 놓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과거 갈등 등에 대해서는 그동안 저 노관규, 젊은 날 앞만 보고 달리는 야생마처럼 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이와 생각도 조금은 원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화합하고, 따뜻하고 가슴 넓은 순천시장이 되어 조금 더 따뜻한 순천을 만들고 싶습니다.”라며우리 순천시를 대표하는 소병철 국회의원과도 기능과 역할분담은 물론 화합을 통해 순천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국회의원과 시장의 손발이 잘 맞아야 순천이 발전하고 시민 여러분이 편안하기 때문입니다.”라며 화합을 강조했다.

 

노 예비후보는 의회와 시민단체와도 화합을 강조했다.

 

순천시의회와 시민단체는 시정의 동반자입니다. 그래서 견제와 감시도 받지만, 시정에 대한 것들을 충분히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순천시 소속 공무원들은 시장과 함께 시민들께서 주신 임무를 수행할 가장 중요한 주체입니다. 공무원노조와도 적극적 소통으로 시민 여러분들 마음 불편하실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갈등보다는 화합으로 순천시의 에너지를 한군데로 모을 수 있도록 더욱 소통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현재 출마하신 다른 후보님들의 좋은 정책도 수용하고 자문도 구하는 등 화합 리더쉽을 발휘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 순천의 미래를 위해서는 화합된 힘이 필요합니다. 순천시를 위해 다시 뛸 수 있도록 저 노관규, 넓은 아량으로 안아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신다면, 다시 시민들의 역량과 에너지를 잘 모아서 이제는 화합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일류순천으로 만들어갈 자신 있습니다.”라며이재명 후보의 말처럼 어렵고 힘든 일은 시민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고 기쁘고 좋은 일은 시민들 한발 뒤에 서서 늘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기자 회견을 마쳤다.

 

최근 KBC 여론조사에 본인의 빠진 것이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앞선 CBS조사에는 포함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KBC 조사에서는 확인 전화도 없었다.”라며 본인의 누락된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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