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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 금품갈취 의혹 순천시의회 A의원 수사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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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41회 작성일 24-04-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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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

금품갈취 의혹 순천시의회 A의원 수사개시

 

- 당원모집 요구 등  다양하게 갑질

- 아파트 인허가 언급하며 19년부터 갑질 시작

- A시의원 규탄 현수막 걸리기도

 

순천시의회 A의원의 건설업체로부터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의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된 건설업체 D씨는 지난주 27일 반부패수사대에서 불러 수사받았다.”라면서고발한 것은 아닌데, 불러서 가보니 상당수 많은 의혹에 대해 질문이 있었다.”라고 말해 관련 수사준비가 오랫동안 준비되었음을 알수 있었다.

 

참고인 D씨는 본지와 통화에서 지난 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하면서 해당 A의원은 공사시작된 지난해부터 100회가까이 방문했다. 인허가에 문제없이 해주겠다. 라며 당원가입서를 받아 달라면서 350장 가까이 모든 거래처와 업체를 돌며 받아 주었다. 명절에는 고가의 소고기 선물세트를 주었는데 밑도 끝도 없는 갑질은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었다.”라면서나머지는 경찰에게 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일 오후 ○○아파트 앞에서는 A시의원을 규탄하는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

 

해당 의원은 관련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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