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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총선 후보들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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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28회 작성일 24-04-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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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총선 후보들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 김문수,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타도선봉장 되겠다.

- 김형석, “순천의 미래 집권여당과 함께 만들겠다.”

- 이성수, “순천시민과 25년간 동고동락했다. 죽을힘 다하겠다.”

- 신성식, “떳떳한 후보로 민주당 돌아가 윤석열과 한동훈과 맞선다.보궐 암시

 

순천()총선 후보들은 선거마지막날 보도자료 및 매세지를 통해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순천갑 김문수 후보는 수위 넘는 네거티브 공세 극복하며,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타도시대정신에 총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최근 상대 후보들 측의 잇따른 의혹 제기에 대해, 지금처럼 어려운 경제 시기에 결국 순천시민들에게 '공허함과 무색함을 안겨 줄 뿐' 이다.“라면서이번 선거에서 5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윤석열 정권에 맞설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호소했다.

 

또한,“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은 바로 투표에서 나온다. 이번 선거에서 순천 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는 구태정치로부터 순천을 구해내는 힘이 될 것이라며순천 시민들 사이에서도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가 고조, 지역 발전을 위한 순천 신인 정치인 김문수 후보의 비전에 큰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순천() 김형석 후보는 이번 총선 이슈는 순천이 앞으로 나아가느냐, 막장 정치인들에게 순천의 퇴보를 맡기느냐를 선택하는 선거다고 규정하고 지역발전은 안중에도 없고 상대후보에 막장 싸움을 일삼는 후보에게 순천을 내어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거리 유세에 나서면 순천시민들이 정치싸움은 그만하고 순천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보여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자신이 제시한 다양한 공약들이 순천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강조했다.

 

진보당 이성수 후보실력으로 준비한 7번 이성수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시민을 하늘처럼 모시고 죽을힘을 다해 일하겠습니다.”라면서이성수를 당선을 위해 마지막까지 주변에 한 분씩에게만 더 독려해주십시오 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순천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싶습니다. 25년 순천에서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순천발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또 다른 내일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무소속 신성식 후보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기지 못합니다. 거짓을 영원히 감출 수도 없습니다. 2년여 동안 나는 괜찮을 거야’‘기름값은 내가 냈는데 무슨 상관이야라며 불법 후원을 죄책감 없이 받아온 후보는 반드시 심판받아야 합니다. ”라며 김문수 후보를 비난했다.

 

그러면서더 기가 막히는 것은 자원봉사 ’ ‘이웃끼리이런 표현으로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태도입니다. 참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더욱이 과거의 범법 전력이 있는 사람을 알고 썼는지, 모르고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의 벤츠를 무개념으로 사용한 후보를 어떻게 순천 대표로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라면서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떳떳해야 하는 후보가 윤석열과 한동훈에게 당당히 맞설 수 있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순천의 민주당 빈자리는 반드시 제가 채우겠습니다. 반드시 본가로 돌아가 민주당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윤정부를 심판하겠습니다. ”라며 보궐선거가 이뤄질 것을 암시 하기도 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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