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윤석열 정부에서 순천과 호남 예산∙정책 소외당하지 않게 하겠다.” > HOT NEWS

천하람, “윤석열 정부에서 순천과 호남 예산∙정책 소외당하지 않게 하겠다.”

- 천하람, ”지방선거 비례대표 및 지역구 후보 내겠다.“

- 소병철, “새로운 마음으로 순천의 미래 준비하겠다.”

이번 대선결과에 대해 천하람당협위원장 및 소병철 의원은 시민들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천하람 순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이번 대선 결과 관련하여 “ 12.4% 지지에 감사드린다. 역대 보수 후보자들 가운데 가장 많이 받은 거 같다.”라며 순천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천하람 당협위원장은 별도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지지와 관심 이제부터 시작이다. 선거 때만 아닌 보내주신 지지를 키워 지방선거에서 순천시민들께 선보이겠다. 비례 1석 정도는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께서 지역구의원 시의원 탄생 허락해준다면 국민의힘 천하람과 함께 평상시 순천시민들께 도움 되는 정당에 앞장서겠다.”라며 지방선거에도 후보자를 낼 계획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석열정부에 의대 등 현안에 대해 각종 정책과 예산이 소외되지 않도록 역할 하겠다. 적극적인 정치 하겠다.”라며“윤석열 정부가 순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뛰겠다.”라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소병철 의원은 이번 대선결과에 대해 “최선을 다하였지만, 우리 순천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순천시민들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라고 말을 전했다.

또한, “지난 선거운동기간과 본투표일까지 23일간 새벽부터 밤늦도록 함께 고생해 주신 시민 자원봉사자, 선거사무원, 지역협의회장, 시·도의원, 그리고 핵심당원을 비롯한 모든 당원들께 고맙고 미안합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번 패배를 깊이 성찰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우리 순천의 미래를 흔들림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주신 우리 순천시민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