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큰순천 포부 장만채 시장출마, 남부수도권 구상 실현 하겠다 > HOT NEW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T NEWS

더큰순천 포부 장만채 시장출마, 남부수도권 구상 실현 하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73회 작성일 22-03-24 13:04

본문


더큰순천 포부 장만채 시장출마
, 남부수도권 구상 실현 하겠다

 

- 순천정치갈등 더큰순천나아가는데 장애물

- 대한민국 남부수도권 터전 마련 비젼 제시하겠다.

 

24일 시청앞에서 지지자등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순천대총장 및 2번의 교육감을 지낸 전)장만채 교육감이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순천은 인재의 고장인데 지정학적 장점 살리지 못하고 지난 수십년동안 분열 더큰 순천 나아가는데 어려움 있었다.”라며 운을 뗏다,

 

그러면서 순천대 총장시절부터 광양만권의 통합과 경남 서부권 전남동부권 연결되는 광역도시를 주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 남부권 수도 광양만권 대통합을 위해 순천시장 출마한다. 순천장점 최대한 살려 전남동부권 중심도시 넘어 대한민국 남부수도권 터전 마련 비젼 제시하고자 섰다라며 시장 출마 포부를 밝혔다.

 

남부수도권 구상은 이재명 당시 후보의 다섯개의 수도 하나의대한민국 국토대전환의 일환으로

발포된 남부수도권 구상이다.

소멸위기에 처한 영호남권을 돈과 사람이 다시 몰려드는 기회의땅으로 만들겠다는 과감한 국토 균형발전 전략이 동시에 세계5대 강국 진입을 위한 대한민국경제성장 전략이기도 하다.

 

그리고 장 예비후보는 더 큰 순천을 위해 인재의 고장 · 1의 교육도시 명성회복, 청년 벤처 일자리 창업 활성화, 세계적인 스포츠 전진기지와 의료 관광중심도시 기반 조성, 생태관광도시 활성화 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낙안읍성, 선암사, 송광사와 순천만갈대밭, 국가정원 등 전통과 현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예술의 도시, 순천이 더욱 행복한, 품격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순천역사기록관 설립, 문화·예술 광장 건립 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민에서부터 농어업인들까지 모두가 풍족한 순천을 위해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 전략 수립, 중소기업 집중 지원, 농산물 유통 손실 보존자금 지원 확대, SRT 등 명실상부한 고속전철 유치, 공공기관 이전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복지공동체를 위해 사회적 약자 클러스터 조성, 장애인 이용시설 및 프로그램 확충,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에 나서는 한편, 늘어가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스포츠타운 등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고, 첨단 의료시스템을 도입하며,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쇼핑단지를 조성해 중국 등 세계인이 KTX, 광양항, 여수공항을 통해 순천을 찾는 스포츠·의료관광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는 교육분야에서 사립 어린이집의 단계적 공립화에서부터 순천 학생들의 창의력 페스티벌 개최, 청소년 R&D센터 설립, 산학협력 인적자원 개발, 인문·예술 교육 활성화 등 학생들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순천의 교육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순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장 예비후보는 20대에 순천대학교 교수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40년 동안 순천에 거주한 사실상 순천 토박이다.

 

순천대 총장 시절에는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활성화를 위해 약학대를 유치했고, BK21 등 각종 사업을 가져와 순천대학이 매년 지속적으로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8년동안 전남 도교육감으로 재직할 때는 순천만잡월드를 비롯해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유아교육진흥원의 유치, 각급 학교 시설개선 등 순천 교육발전에 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도 했다. 

 

/사진 : 이종철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Total 1,588
현재페이지 5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