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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복당, 대선 정무기획단장 맡아

- 소병철지역위원장 포용 감사 뜻 전해 

- 노관규, "대선 정무기획단장 맡아 압도적 득표 책무 다하겠다.!"

- 20∙30 세대 선거 냉소 무관심 걱정

지난 27일 민주당으로 복당된 전)노관규 시장이 송영길 대표와 소병철 지역위원장에게 감사와 대선 압승 각오를 다졌다.

지난 1월 27일 전) 노관규 시장은 SNS를 통해 “민주당 이재명대통령후보의 대통합의지,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결단, 소병철 지역위원장의 포용으로 복당하게 되었습니다.”라면서 “늘 걱정과 관심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설연휴기간이었던 2일 각종 SNS를 통해 정무기획단장 임명 소식을 전하면서 이재명 선서 압승의 각오도 다졌다,

전)노관규 시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몸과 맘을 잘 추스려야 낼부터 일상이 편안치 않을까싶습니다. 전 민주당 복당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총괄특보단(공동단장 정성호ㆍ안민석) 정무기획단장을 맡았습니다.”라며 본격적인 대선 선거 운동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단장인 정성호 의원과 호흡을 맞추며 여러 정무적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전남 전ㆍ현직 정치인중 가장먼저 이재명후보지지선언을 한바있고 민주당경선때는 이재명 경선본부 전남특보단장을 지내며 이재명 지사가 경선승리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탰습니다.”라며 그간의 이재명 만들기에 기여한바를 알리기도 했다

또한, “제 작은 힘이 보태져서 3.9.승리의 기쁨을 여러분들과 같이 나누고싶습니다. 그런데 제 아들들 또래 2.30대들의 선거에 대한 냉소와 무관심에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치열하게 자기삶을 만들어본 사람이 미래도 만들수 있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요.”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또한 전 순천 갑 지역위원회 소속인만큼 현지역위원장인 소병철 의원을 잘 보좌해 이재명후보가 압도적인 득표를 할수있도록 해야할 책무가 있습니다. 순천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을 바라옵니다.”라며 소병철 지역위원장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