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도서 도의원, 7일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 > HOT NEWS

전) 기도서 도의원, 7일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

- 기도서, ”민주정부4기 수립에 힘 보태겠다.“

- 소병철, ”너무 좋다, 잘된 일이다.“ 격려 화답

- 전)주윤식∙유영철시의원 5일 복당 신청

민주당 출신이면서 민생당 후보로 지난 총선을 치른 전) 기도서도의원이 7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

전) 기도서도의원은 “복당 신청 전에 소병철 위원장님과 통화 하면서 민주정부4기 성공은 대한민국과 전남 그리고 순천시를 위해 절실한 시대적 사명이다.”라면서“복당의 뜻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병철 위원장은 너무 좋다, 잘된 일이다. 큰힘이 될것이다라며 화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향후 정치 일정에 대해서는 “향후 특별한 계획은 없다.”라면서“대선승리에 조그만 힘을 보태는 것이 내 일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년 도의원 1선거구 보궐선거에 탈당한 전) 주윤식 시의원 또한 5일에 복당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왕조1동 출신 시의원을 지낸 전) 유영철 시의원도 같은 날 5일 복당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대선특수를 노린 탈당 인사들의 복당은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최정원 시의원도 담주 초 정도 복당신청서를 제출할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당헌·당규에서 탈당과 복당을 했던 인사에게는 공천에서 마이너스점수를 주는 등 페널티를 주고 있지만, 대선 기여도에 따라 감면하는 방향으로 당헌·당규를 조정할 예정이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