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한춘옥 부동산투기∙신민호 청암대 불법 매매 브로커 의혹 밝힐 차례 > HOT NEWS

▲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 김승남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한춘옥 부동산투기∙신민호 청암대 불법 매매 브로커 의혹 밝힐 차례

- 보궐선거 보도 고발 건, 경찰∙검찰 최종 무혐의로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순천독립신문 이종철 발행인을 상대로 이뤄진 고발 건이 검찰에서도 최종 무혐의 처리되었다.

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은 순천독립신문 이종철 발행인을 상대로 지난 4월 14일 공직선거법 등 위반으로 고발한 건이 경찰 조사결과 무혐의 처리되자 8월경 이중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 부분을 이의제기해 검찰에 재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역시 지난 9월 27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역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처리 했다.

이에 대해 순천독립신문 이종철 발행인은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보도된 건을 고발로 입막음이 되겠냐? ”라면서“이제는 전남도당이 직접 한춘옥 부동산투기 의혹 및 신민호 의원의 청암대불법매매 브로커 의혹에 대해 직접 밝힐 차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순천독립신문 이종철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이종철 대표를 상대로 고발한 공직선거법등 위반했다며 고발한건에 대해 무혐의를 받아 향후 계획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차원의 윤리위제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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