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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아카데미 실시

-22년 지방선거 대비 연수·인재 모집

-아카데미 원장에 정순관 순천대 교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위원장:소병철)는 오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인재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순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행정대학원 강의실에서 실시하게 되며 아카데미 원장에는 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을 지낸바 있는 순천대학교 행정학과 정순관 교수가 맡았다.

이 아카데미는 총 4회 강좌 기준으로 1시간씩 4시간을 하게 되며 오는 22년 지방선거 입후보자 자격인 총 16시간 중 4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7월 15일 실시하는 첫 강의는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이 <문명교체기 한국사회의 위기와 체제개혁 이라는 제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7월 22일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의 <한국 지방자치의 이해와 과제>란 제목으로 열리며

세 번째 강의는 7월 29일 이상훈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 사무국장의 <기후변화대응과 남해안의 균형발전:COP의 유치>란 제목으로 열리며

마지막 네 번째 강의는 8월 5일 소병철 지역위원장의 <새로운 정치, 변화하는 순천>이라는 제목으로 열리게 된다.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뿔뿌리 민주주의·혁신을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글 : 이종철

사진 :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